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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파타야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바로 찾은 곳이 워킹스트리트이다.
너무 배가 고파서 식사부터 하려고 나왔는데
워킹스트리트는..... 밤의 거리였다 ㅋㅋㅋ
아~~~~~~~~무것도 없었다.ㅋㅋ
낭누알에 가기 위해 열심히 걸어 왔는데
낭누알이라는 곳이 문을 열지 않아 우연찮게 근처에 문연곳 아무데나 들어갔다.
정말 괜찮은 곳을 찾게 되었다.
식당 이름은 Pan siam james restaurant
워킹스트리트로 가는길 처음엔 룰루랄라
근데 점점 더위에 지쳐가고 있었다.
너무 뜨거워ㅠㅠ
오전 11시반쯤의 워킹 스트리트
역시 이곳은 밤의 거리이구나...^___^
아직까지는 멀쩡한 내 뒷모습 ㅋㅋㅋ
낭누알 문이 닫혀있는걸 보고 좌절했지만....
그 옆에 살포시 열려있는 곳으로 들어가자 해서 왔는데
이런 천국이 펼쳐질 줄이야~~~^^
호텔과 음식점 같이 하는 곳 같았다.
판시암제임스레스토랑(Pan Siam James Restaurant)
우리는 바닷가쪽 왼쪽 테이블에 앉았다.
우리 자리에서 본 반대쪽 모습
호텔과 음식점 수영장을 같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 놓아서 맘에 들었다.
메뉴판이다.
사진이 같이 나와있어서 주문하기가 쉬웠다.
우리는 땡모반(수박주스)이랑 볶음밥, 얌운센, 쉬림프랑 고기들어간것(이 두가지는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을 시켰다
주문은 또딩이가 했기에...... ㅋㅋㅋ
이곳에서의 베스트샷~
넘 멋지다.
바다 바로 옆에서 파타야의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한다는 것은
정말 낭만적인 것 같다.
더워서 힘들었었지만 먹는동안 다 없어짐 ㅋㅋㅋ
우리가 먹은것들
총 680바트 나왔다.
정말 배부르게 먹고 23,000원 정도 나옴.
완전 굿
멋있는 파타야의 하늘
잠깐 구름 끼면서 어두워졌다가
빗방울 살짝 떨어지다가
다시 맑아졌다.
이곳 날씨의 특징이다.
앙~ 멋있쪄~~~~~ 공기도 좋고 날씨도 너무 좋았던 그날.
정말 또 가고 싶다.
너무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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