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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스트리트에서 유명한 해산물 레스토랑 낭누알(Nang Nual Pattaya)

점심 때 이곳에서 먹으려고 왔다가 문을 열지 않아서 다른곳에서 먹고

낭누알에 가기 위해 숙소에 들어 갔다가 밤의 거리로 다시 나왔다.

 

 

지도에 표시된 곳이 낭누알(Nang Nual)인데 우리는 그 건너편 해산물 레스토랑이라고 써진 곳으로 갔다.

그곳도 낭누알이다. 그곳에서는 해변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조금씩 어둠이 깔리고 있는 워킹스트리트.

우리는 낭누알(Nang Nual)로 간다...ㅋㅋ

 

 

 

아쉽게도 낭누알 들어가는 곳 사진은 깜빡함

들어가면 요렇게 음식들이 이렇게 진열되어있는데 이것은

원하는 만큼 골라 담아 무게로 가격을 측정하는 시스템인듯 하다...

우리는 이용을 안해서 잘 모르니 패스

채소와 해산물이 정말 신선해 보인다.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너무 낭만적이다ㅠ

의외로 벌레가 없어서 신경안쓰고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며 식사를 한다는 것은...

정말 생각만해도 멋진데 내 눈으로 직접 보니 감탄 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ㅠㅠ

정말 아름답다.

 

 

 

우리가 처음시킨 땡모반(수박주스)

 

 

 

넘 멋진 파타야의 밤

 

 

 

 

 

 

 

 

 

멋진 야경 구경하다 보니 시킨 음식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가 시킨 음식 모닝글로리(150바트) / 수박주스(110바트) / 파인애플볶음밥(280바트) / 치킨포크 콤보스테이크(420바트) / 사이다(30바트)

총 990바트가 나왔다. 지금 환율로 34,000원 정도.

원래는 게살커리나 게요리가 주 메뉴인데 키로당으로 가격이 매겨지고 다른 곳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싼것 같아서

아예 시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많이 시킨것에 비해 별로 안비싸게 나왔다.

 

 

 

이것은 모닝글로리 

태국에 와서 처음 먹어봤는데 신기하게 고기맛이 났다 ㅋㅋㅋ

너무 맛있음 ㅋㅋ

 

 

 

 

 

파인애플 볶음밥.

진짜로 파인애플에 나온다 ㅋㅋ

 

 

 

콤보 스테이크

 

 

 

우리 자리에서 본 음식점 안의 모습^^

 

 

 

 그리고 파타야의 밤

 

 

 

 

 

이제는 우리가 계산해야 할 시간 ㅋㅋㅋㅋ

 

 

너무 낭만적이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달빛이 비치는 바닷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인생에선 흔한일이 아닌걸 알기에

너무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함께한 또딩이한테 무한 감사....^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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