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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파타야(Mercure pattaya)

가격도 저렴하고 워킹스트리트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해있다.

근처에 쇼핑시설도, 마사지샵도 많아서 편하게 여행함

 

우리 방에서 본 수영장이다.

멋지다^__^

 

 

 

 

이것은 늦은 시간때의 모습.

한 10시쯤 된듯 하다.

밤에도 저렇게 수영하면서 놀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

우리는 저 광경을 보면서 테라스에서 망고스틴을 까먹었드랬지...^__^

 

 

 

 

우리도 수영장을 이용해 보고자 하여 1일투어하러 꼬란섬까지 다녀와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호텔로 돌아오자마자 수영장으로 직행했다 ㅋㅋㅋ

물론 샤워실에서 씻고 들어갔다^_____^

 

 

 

 

 

재밌게 놀고 있는 또딩이 모습ㅋㅋㅋ

 

 

 

 

유아풀이다. 저기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ㅋㅋㅋ

 

 

 

여기저기 선베드가 잘 배치되어있다. 이용하기 쉽도록.....

 

 

 

 

선베드 뒤쪽으로 샤워실 화장실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타월과 타월함이 있다.

 

 

 

 

이곳은 샤워실 .. 오픈되있음~~ 수영복 입은채로 씻어야함

 

 

 

 

하루에도 여러번 구름이 꼈다가 해가 났다가 한다.

날씨가 왔다갔다하면서 가끔 비가 오기도 하지만

금방 그치기도 하고 비 맞아도 금방 마르는 그런 기후이다.

 

 

 

 

물어 들어갔다왔더니 추워서 타월로 이불덮음 ㅋㅋㅋ

근데 또딩아 언제까지 놀꺼니.... ㅋㅋㅋㅋㅋ

진짜 물만난 또딩이... 넘 귀여움....

매번 또딩이의 에너지에 감탄하며 멋짐을 느낀다^___^

 

 

 

 

이곳은 키즈클럽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는게 넘 좋은듯^^

 

 

 

 

 

더 놀고 싶었지만....

또딩이도 더 놀고 싶어 했지만..

저 인도계사람... 중 한 남자가  버섯(키즈풀 물나오는 곳)아래에서 딥샤워를 하는데............

막.. 겨드랑이 닦고 때를 미는 행위를 하는 것 같아 보여서.....

우린 그냥 조용히 풀장에서 나왔다.........................

아 정말 싫음..

5미터 아니 3미터만 가면 샤워시설이 있는데 뭐하는 거임?ㅡ.ㅡ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

 

 

 

그렇지만 그래도 계속 포스팅하겠음 ㅋㅋㅋ

정말 재밌었던 미끄럼틀~

진짜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는데 넘 재밌었다

또딩이 완전 잘타고 ㅋㅋㅋㅋㅋㅋ

 

 

 

 

그 문제의 버섯

아 버섯이 문제가 아니지 미안..ㅋㅋ

버섯에서 딥샤워한 그분의 행동이 문제인거지...

 

 

 

 

이렇게... 수영장과는 이별하는것인가......

오늘 아니면 이제 이곳에서 놀 시간이 없는데.....

아쉽고 아쉬웠다ㅠㅡㅠ

 

 

 

 

태국 파타야의 수영장은 왠만하면 다 잘 되어있는 듯 하다.

지난번 파타야 방문때도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놀았으니 말이다.

머큐어파타야 후기. 수영장 좋음ㅋㅋㅋ

파타야숙박 머큐어파타야 좋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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