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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꼭 가봐야할 음식점

쏨분씨푸드 (Somboon Seafood) 시암점

 

 

 

 

방콕에 쏨분시푸드가 여러곳이 있는데

우리는 싸얌역에 있는 곳으로 급~히 찾아 갔다.

10시에 문을 닫는데 우리가 지하철에 도착한건 9시...ㅠ,ㅠ

조금이라도 더 넉넉히 먹고자 매의 눈으로 매장을 찾아 갔다.

 

 

그곳에는 씨암스퀘어, 씨암파라곤, 씨암센터가 몰려있어 헷갈리기 쉽다.

우리는 처음에 잘 못 나가게 되어서

씨암파라곤과 씨암센터를 만나고 왔다 ㅋㅋㅋㅋ

 

 

 

 

그리고나서 다시 검색해서 4번출구로 나갔다

그곳이 바로 씨암스퀘어 건물.

4번출구로 나가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만 올라가면 4층이다.

4층에서 앞쪽으로 쭉~~~ 가기만 하면

아래와 같은 표시가 보이는데 바로 그곳! ㅋㅋㅋㅋ

 

 

 

또딩이가 극찬을 해서인지 완전 기대됬다.

 

 

 

 

 

메뉴판..... 이  있었지만 우리는 직원한테 직접 물어봐서 시켰다.

왠만하면 사람들이 다 비슷한걸 먹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주문을 받아주었다.

우리가 시킨 것은 모닝글로리, 풋팟퐁커리, 게살볶음밥, 수박주스, 사이다이다.

 

 

 

 

수박쥬스

 

 

 

 

풋팟퐁커리(게살커리)

대박 맛있었다.

 

 

 

 

게살 볶음밥

 

 

 

 

우리가 주문한것

풋팟퐁커리 380바트  게살볶음밥 160바트  모닝글로리 140바트 수박쥬스 100바트 사이다 35바트

택스포함 총 896바트였다.

한국돈으로 3만원정도

 

 

 

 

매장안의 모습이다.

 

 

 

 

10시가 다가오고 문을 닫을 때가 되니

먼저 계산해 달라고 빌을 갖다 주었다.

그리고 계산을 하고 나니 요러한 거를 가져다줌

우린 이미 계산 해써요! 라는 표시 ㅋㅋ

 

 

 

 

이곳은 각종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마음놓고 주문한것 같다.

아직도 태국은 신용카드 안되는 곳이 많은데..

다행이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이것으로 끝!

쏨분씨푸드의 소문을 듣고 왔는데

정말 실망하지 않았다

게다가 우리는 조금 늦게 간 감이 있지만

그래도 기다리지 않고 먹었고, 간절히 먹고 싶을 때

먹게 되어서 너무 너무 너무 행복했다!

나중에 태국에 오게 되면 또 먹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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