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투썸플레이스 제주용두암점의 뷰를 소개합니다. 사실 투썸은 프렌차이즈라서 커피맛은 거의 비슷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행지에 가보면 경관이 좋은 자리에 투썸이 많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점심 먹고 비행기 타기 전 잠시 시간이 남아서 공항 바로 옆에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원래는 쿠폰이 있어서 스타벅스를 가려고 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투썸으로 갔습니다!!(옆에 투썸이 있는 줄 몰랐어요 ㅋㅋ) 투썸의 위치입니다. 공항과 정말 가까운 곳에 있어요! 그리고 바다 바로앞!! 주차는 투썸 건물 뒷쪽에 가능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페, 통유리, 멍때리기 좋은 자리. 한없이 바깥만 바라보고 있어도 그저 좋은 곳. 비록 이날은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이 모습 ..

구좌읍 메이즈랜드에서 일정을 마치고 제 계획은 구좌읍에서 가까운 해안도로의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가는 것이었지만 메이즈랜드에서의 미로찾기 가족 팀전을 마친 우리 가족은 다들 하얗게 불태워서인지 모두 지친 상태여서 가장 가까운 카페로 가기로 했습니다. 바로 검색해보니 비자블라썸이라는 카페가 제일 가까웠어요. 우연히 검색해서 가게 된 카페인데 카페 자체도 너무 예쁘고 주변 환경도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또 가고 싶은 비자블라썸을 소개합니다. 저희가 간 날은 토요일이었는데 일요일은 휴무이고 영업시간은 10:00-18:00 입니다. 비자블라썸의 위치예요. 구좌읍에 있고, 비자림과 메이즈랜드에서 가깝습니다. 오전 일정 중에 비가 와서 서둘러서 끝내고 다음 일정으로 넘어갔는데 비가 온다던 예보..

제주도 음식 하면 고기국수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제가 제주도에 갈 때마다 먹었던 고기국수는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고기냄새가 나거나, 면이 제 입맛에 안 맞다던가... 그런데 정말 맛있고 가성비 갑인 고기국수집을 찾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여행 마지막 식사를 장식한 고기국수집 동진식당공항점입니다. 동진식당 하면 동문시장 쪽 식당이 나오는데, 이곳은 동진식당공항점입니다! 동진식당공항점은 매달 1,3번째 금요일에 휴무하고 영업시간은 8:30~19:00 입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합니다. 동진식당공항점 위치입니다~ 여행의 마지막날..... 비가 내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마지막 식사.... 뭔가 아쉬웠어요~~~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50년 전통 동진 식당.... 타이틀이..

제주도 여행 셋째 날 저희는 오전에 서귀포로 넘어가서 점심을 먹을 계획을 했었는데 갑작스럽게 비가 온다는 소식과, 몸이 좋지 않은 엄마를 위해 숙소 가까이 있는 에코랜드로 여행지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서귀포 쪽으로 식당을 알아봤던 저는 급하게 에코랜드가 있는 교래리 쪽의 맛집을 검색하게 되었고, 그중 모두 좋아하고 추워서 지친 저희에게 따뜻함을 선사해 줄 칼국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숲애, (숲애 칼국수 에코랜드 교래리) 매주 수요일 휴무이고 영업시간은 10:00-19:00 입니다. 숲애의 위치예요 숲애 칼국수집 모습이에요 만화 속에 나오는 요정이 살 거 같은 집처럼 아담하고 귀엽게 생겼어요 ㅋㅋ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공간은 꽤 넓고요 근데 닭들이 풀어져 있어서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해요 닭..

둘째 날 저녁 숙소 근처 함덕에 있는 가정식 백반집 창흥식당이란 곳에 가게 되었어요. 한식을 좋아하는 저는.. 제 위주로 메뉴를 정하고 식당을 검색했는데 다행히 가족들이 맛있게 잘 먹고 좋아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ㅋㅋㅋ 함덕에 있는 창흥식당을 소개합니다. 11:00~20:00 영업시간이고요 14:00~18:00 브레이크타임이에요. 저희가 3분 정도 전에 갔는데도 딱 6시에 문을 열어주시더라고요~~ 이곳은 함덕해수욕장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요. 저희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슬슬 걸어갔어요. 음식점 근처에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창흥식당의 위치입니다. 번화가에서 조금 벗어난 곳이라... 살짝 어둡기도 하고... 엄마가 자꾸 어딜 데려가냐며.......ㅋㅋㅋㅋㅋ 5분? 10분? 정도 걷다 보니..

제주에서의 식사 흑돼지 편! 제주도에는 흑돼지가가 유명해서 흑돼지 파는 곳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그 중 저희가 간 곳은 숙소 근처에 있는 흑생이라는 흑돼지집입니다. 이곳은 제주도민의 추천으로 간 곳인데요, 도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흑생의 위치입니다. 흑생의 영업시간은 16:00~22:00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전 날 네이버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장 마지막 예약 가능 시간이 18:30 이어서 그때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전화로 예약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전화통화만 했는데도 사장님의 친절함이 저희가 있는 곳까지 전해졌어요 ㅋㅋㅋ 18:00 쯤 매장에 도착했는데 예약한 덕분에 손님들로 꽉 차 있었지만 바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합니다! 흑생의 ..
- Total
- Today
- Yesterday
- 타이완여행
- 분위기좋은카페
- 멍때리기좋은카페
- 방콕여행
- 대만여행
- 인헌동맛집
- 타이페이여행
- 베트남호치민
- 코로나호캉스
- 분위기카페
- 마카오여행
- 호캉스조식
- 을지로호캉스
- 영등포호캉스
- 메리어트호캉스
- 낙성대맛집
- 제주도숙박
- 호치민여행
- 강남호캉스
- 챗GPT아님
- 비스타워커힐
- 뷰카페
- 명동호캉스
- 뷰맛집
- 태국방콕여행
- 태국여행
- 호캉스
- 강릉가볼만한곳
- 베트남여행
- 영종도호캉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