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되고 싶은 여인

이번엔 작년에 다녀온 성산일출봉 근처 썬라이즈호텔(sunrise hotel)을 소개하겠습니다. 썬라이즈호텔의 저희가 묵었던 객실은 셋이 머물기에 넓고 쾌적한 곳이었고,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곳이었어요~ 다음날 아침 로비입니다. 아침 일찍 공항으로 출발을 해야 해서 나왔는데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더라고요 사람 없을 때 사진찍기..ㅋㅋ 체크인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질 것 같아서 호텔에 연락을 드렸더니 자동 체크인하고 객실 문을 열 수 있는 링크를 보내주셨어요~ 객실 모습입니다. 셋이 쓰기엔 꽤 넓은 편이었어요~ 욕실도 엄청 넓고 깨끗했어요~ 어메니티는 따로 없었지만 기본적인건 다 있더라고요~ 월풀도 있어서 따숩게 반신욕도 할 수 있었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성산일출봉입니다. 성산일출봉 일출모습입니다. 창이 지저분..

작년 11월 친언니와 조카와 다녀왔던 제주여행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오션뷰 숙소로 엄청 검색했었어요^^ 첫날 애월 담날은 서귀포로 갈 예정이어서 애월숙소를 알아보던 중 ! 왠지 예쁜 이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층은 카페이고 2층부터 객실이에요~~~ 많이 늦은 밤은 아니었어요 조명 때문에 너무 예쁘더라고요~ 카페 1층에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저희가 묵은 방이에요 오션스위트B-1호실 여기어때에서 118,081원에 결제했어요.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언니랑 조카 저 셋인데 최대 5인까지 가능하다고해요~ 생각보다 넓은 객실에 다들 들떴어요 아침엔 예쁜 바다도 보이겠죠? 가운데 제일 넓은 침대는 젤 어린 녀석이 차지함 ㅋㅋ 방 이곳저곳의 모습입니다. 욕실도 깨끗했어요 다른건 없고 칫솔 치약 일회용거..

지난주에 갑자기 가게 된 부산여행 호텔에서 쉬다가 먹고 또 쉬고 가고 싶은 곳만 한 두군데만 가고 말 그대로 무계획으로 힐링여행 하고 왔어요 우리가 묵었던 호텔정보입니다^^ 2021.07.08 - [여행정보/2021년] - 부산 해운대 숙박 페어필드메리어트호텔 부산 해운대 숙박 페어필드메리어트호텔 얼마전 현대홈쇼핑에서 페어필드메리어트 서울/해운대 호캉스 더블 2박패키지 상품을 136,000원에 구입했어요. TV에 나오자 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급 결정해서 다녀온 부산여행의 숙박호텔 페 jw-young.tistory.com 해운대에서 저희가 갔던 맛집 소개할게요 다퍼주는집 생각으로는 저희 호텔에서 해변길 산책하면서 걸어서 가고 싶었으나 피곤하기도 하고 비도 살짝 올거 같고 해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들..

얼마전 현대홈쇼핑에서 페어필드메리어트 서울/해운대 호캉스 더블 2박패키지 상품을 136,000원에 구입했어요. TV에 나오자 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급 결정해서 다녀온 부산여행의 숙박호텔 페어필드메리어트호텔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해운대역이고 해운대역 1번 3번 5번 출구로 나가서 걸어가면 10분정도면 도착해요~~ 외관 모습입니다. 1층 로비에요~~ 저희는 915호에 묵었어요~~ 엘리베이터 타면 객실카드를 인식시켜야 우리의 객실이 있는 층으로 이동합니다. 객실 모습이에요 둘이 지내기엔 조금 좁았어요 그렇지만 잠만 잘 거면 가성비 좋음이에요^^ 욕실과 화장실과 세면대가 모두 분리 되어 있어요 세면대는 침대 바로 옆 미닫이 문을 사이에 두고 있고요 어메니티는 가장 기본적인 칫솔치약 샤워캡이 있습니다 샤워실이..

호텔의 즐길거리 JW메리어트호텔의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를 소개합니다. 호텔 건물의 지하 2층에 마르퀴스 스파 앤 휘트니스클럽이 있어요. 이곳 락커룸으로 들어가서 지하 2층에서는 휘트니스클럽으로 갈 수 있고, 지하 3층으로 내려가면 수영장으로 갈 수 있어요. 프론트에서 운동복, 양말, 운동화를 빌릴 수 있고요, 수영복과 수영모는 따로 지참해야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코로나 단계가 격상한 다음날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어요 몇 팀이 있었는데 저희는 들어가지 않고 휴가 온 거처럼 선베드에 누워서 그 시간들을 즐겼습니다^^ 확실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쾌적했어요~~~ 저희가 가본 여러 호텔 수영장에 비해서는 꽤 넓고 쾌적한 편이었어요~~ 사람이 없어서 기분탓인가....ㅋㅋ 예쁜데.. 유료... 사우나도 있어요..

작년 남편 생일 기념으로 JW메리어트호텔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호캉스의 꽃 조식과 석식입니다, 그당시 우리가 예약은 미리 했지만 투숙을 하는 당일 부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서 라운지 이용도 자유롭지 못했어요. 특히 애프터눈 티~~ ㅠㅡㅠ 이곳에서 2박을 묵었는데 매우 아쉬웠어요~~ 너무 맑고 좋은 날 멋진 곳에서의 호캉스~ 호텔 사진 입니다^^ 투숙 첫날 저녁 식사했던 곳이에요 원래는 라운지에서 식사해야 하는데 이때는 2층에서 하게 되었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저희가 좀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도 없어서 좋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뷔페 이용이 잠시 중단되었고, 개별 식기로 나왔어요 뷔페가 귀찮아 진 나이에 접어든 저는 개별로 나오는게 너무 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