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호텔 호캉스 이그제큐티브 후기 2/ 조식 석식

작년 남편 생일 기념으로 JW메리어트호텔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호캉스의 꽃 조식과 석식입니다,

그당시 우리가 예약은 미리 했지만 투숙을 하는 당일 부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서
라운지 이용도 자유롭지 못했어요.
특히 애프터눈 티~~ ㅠㅡㅠ
이곳에서 2박을 묵었는데 매우 아쉬웠어요~~


너무 맑고 좋은 날 멋진 곳에서의 호캉스~
호텔 사진 입니다^^

투숙 첫날 저녁 식사했던 곳이에요
원래는 라운지에서 식사해야 하는데
이때는 2층에서 하게 되었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저희가 좀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도 없어서 좋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뷔페 이용이 잠시 중단되었고,
개별 식기로 나왔어요
뷔페가 귀찮아 진 나이에 접어든 저는
개별로 나오는게 너무 반가웠어요~~ ㅋㅋㅋ
메뉴도 다양하고 고급지기도 하고...

좋다고 신나게 즐기고 있는 남편.... 예쁘게 가려줄게....ㅋㅋㅋㅋㅋ

2층 식사했던 곳의 모습이에요~
원래는 라운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코로나 땜에 잠시 바뀐듯,,
깔끔하고 고급지고 매우 쾌적했어요^^

둘째날 조식이에요,
이 때부터는 라운지에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9층으로 내려갔어요.

사람 붐비는걸 좋아하지 않는 우리는 조금 이른시간에 갔어요.

둘째날 조식 메뉴입니다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 안되는거 빼곤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다양한 메뉴에 깔끔하고 맛도 좋은  개별 조식.
남편은 한식 저는 아메리칸식으로.... 고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ㅋㅋ

조식엔  따뜻한 커피죠~

신나 있는 남편 .... 역시 가려줄게 ㅋㅋㅋㅋㅋ

라운지 이곳저곳 모습입니다.
딱 제가 갖고 싶은 인테리어에요
널 갖고 싶어 ㅋㅋㅋㅋㅋ

수영장과 헬스장에 다녀온 후 커피한잔 하러 올라왔어요
앉아서 보이는 밖의 모습
날이 좋으니 병원도 러블리해 보이네요 ㅋㅋㅋ

커피 한 잔 할래요?ㅋㅋㅋ

오후 시간을 차 한잔 하면서 책도 보고 여유롭게 보냈어요
정말 저의 워너비 한 삶의 모습이죠 ㅋㅋㅋ

라운지에서 쉬다가 저녁시간이 되어서 식사를 했습니다,
평생 이렇게 누가 차려주는 밥만 먹고 싶네요,
한여름밤의 꿈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또 가려줄게 ㅋㅋㅋㅋㅋ

마지막 날 조식입니다~~
역시나 남편은 한식스타일 저는 아메리칸 스타일~~~

원래는 조식부페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뷔페가 운영이 중단되고
개별식으로 나오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도 만족스럽고, 맛도 좋고, 위생적이기도 하고...

만족스러운 2박 3일 라운지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