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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의 식사 흑돼지 편!

제주도에는 흑돼지가가 유명해서 

흑돼지 파는 곳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그 중 저희가 간 곳은 숙소 근처에 있는 흑생이라는 흑돼지집입니다.

이곳은 제주도민의 추천으로 간 곳인데요, 도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흑생의 위치입니다.

 

흑생의 영업시간은 16:00~22:00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전 날  네이버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장 마지막 예약 가능 시간이 18:30 이어서 그때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전화로 예약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전화통화만 했는데도 사장님의 친절함이 저희가 있는 곳까지 전해졌어요 ㅋㅋㅋ

18:00 쯤 매장에 도착했는데 예약한 덕분에 손님들로 꽉 차 있었지만 

바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합니다! 

 

흑생의 모습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오겹살 2, 목살 1 시켰어요! 7명이라...ㅋㅋ

그리고 비빔쫄면과 추억의 도시락을 시켰습니다.

다른 곳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했어요!

 

 

 

매장 내부입니다.

 

 

 

오오! 역시 맛집인 이유가 있었네요! 1등급 돼지고기!! 사랑해!!!! ㅋㅋㅋ

 

 

 

주문하자마자 반찬들이 나왔어요.

 

 

 

흑돼지입니다. 초벌로 한번 구워져서 나와요! 

완전 겉바속촉이에요!!

 

 

 

잘라 나와서 굽기도 엄청 쉬워요 

처음에는 예쁜 여직원님(사장님인가?)이 구워주시더라고요~ 

보통 누린내가 나는 고기들이 많은데 

여기는 누린내 하나도 없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특히 저희 언니가 고기 냄새를 싫어하는데 여기서는 잘 먹더라고요^^ )

 

 

 

한번 구워져서 나와서 다시 구우니 완전 겉바속촉. 오겹살은 껍데기가 쫄깃쫄깃.

이래서 맛집 맛집 하는구나 했죠! 

 

 

 

사이드로 시킨 추억의 도시락입니다.

 

 

 

그리고 비빔쫄면! 

 

 

 

고기도 특별했고 사이드도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미식가 우리 큰 조카도 인정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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