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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녀온 서울스카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를 소개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잠실역 2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

롯데월드 몰로 통하는 입구가 있습니다.

 

 

 

저희는 티켓을 인터넷에서 할인된 가격에 예매를 했습니다.

사전구매 고객은 줄을 안 서고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사전구매를 해서 바로 들어가는 줄 알았지만.... 이러한 관문들이 나옵니다 ㅋㅋ

흔들렸네요;;;; 이곳에서는 줄 섰다가 들어가면서 기념사진을 찍어줍니다. 

나중에 120층에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진을 찍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또 내려갑니다..ㅋㅋ

 

 

 

한국 전통문양의 천장 아래로 또 걸어 들어갑니다.

 

 

이제는 진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기념사진을 찍고 받은 브로셔를 구경했습니다. 

120층에 가면 기념사진 찍은 것을 볼 수 있고 맘에 들면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117층까지 올라가는데 1분 걸립니다. 세상에....

이렇게 빨리 올라갈 수가..... ㅋㅋ

궁금해서 찍어 보았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잠깐의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블라인드가 올라가면서 서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멋지죠..

 

 

 

사진의 층수가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118층부터 121층까지는 서울의 멋진 경치와 

하늘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기념사진도 찍고, 캐리커쳐, 그림감상 등을 할 수 있어요.

122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차를 마실 수 있고

123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인듯해요(관심있게 보지 않았네요^^;;;)

 

 

 

이곳은 121층입니다~

 

 

 

122층 카페이고요~ 

저희가 갔을 때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쉽게 나질 않더라고요

하지만... 한참후에 눈치게임으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자리들은... 앉아 있으면 노을 지는 것도 볼 수 있겠더라고요.

저는 반대쪽에 앉아 있었는데 

그것까진 생각도 못하고 그자리가 잠깐 비어있었지만 사수하지 못했네요ㅠㅡㅠ

 

 

 

커피를 마시다가 해질녘 슬슬 내려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면 계단을 이용해야 해요.

이 부분은 좀 불편했어요~~

 

 

 

이거슨 123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나중에 기념일이 되거나 중요한 날 이용해봐야겠어요!

 

 

 

몇 층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이렇게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어요

뜻깊은 전시회 인것 같아요

 

 

 

엄청 높이 있어서 그런지 높이 있다는 게 오히려 더 실감이 안나더라고요 ㅋㅋㅋ

 

 

 

점점 해가 저물어 갑니다.

 

 

 

사람들은 이 아름다운 석양을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는 왼쪽에서는 잘 모르는 마스코트랑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고요~ 

오른쪽에서는 줄 서서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이곳이 노을 명당인것 같습니다.

 

 

 

어두워진 서울 하늘 

서울의 야경까지.. 너무 멋집니다 

이날 아이유 콘서트가 잠실체육관에서 열렸다고 하는데 

늦은 시간 까지 있었다면 하늘에 쏘아지는 불꽃도 볼 수 있었겠죠?

하지만 저희는 배고파서 곰방 내려왔네요 ㅋㅋㅋ

 

 

사진도 많이 찍고 구경도 많이 하고 처음으로 남편과 캐리커쳐도 그려봤어요~ 

가기 전까지 약간의 귀찮음과 우울감이  있었는데.... 

신기하게 기분전환이 되더라고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이 사진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올 때 찍은 사진이에요.

뭔가... 눈을 반만 뜨고 보면 정말로 제2롯데월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같아요~~~ ㅋㅋㅋ

 

 

 

한 번 쯤은 가 볼 만한 서울의 랜드마크 (,,, 인가요??ㅋㅋㅋ) 중 하나....ㅋㅋㅋ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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