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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투썸플레이스 제주용두암점의 뷰를 소개합니다. 

사실 투썸은 프렌차이즈라서 커피맛은 거의 비슷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행지에 가보면 경관이 좋은 자리에 투썸이 많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점심 먹고 비행기 타기 전 잠시 시간이 남아서 공항 바로 옆에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원래는 쿠폰이 있어서 스타벅스를 가려고 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투썸으로 갔습니다!!(옆에 투썸이 있는 줄 몰랐어요 ㅋㅋ)

 

투썸의 위치입니다. 공항과 정말 가까운 곳에 있어요! 

그리고 바다 바로앞!! 

주차는 투썸 건물 뒷쪽에 가능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페, 통유리, 멍때리기 좋은 자리. 

한없이 바깥만 바라보고 있어도 그저 좋은 곳.

비록 이날은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이 모습 조차도 계속 눈에 담아 가고 싶었습니다.

 

 

 

창가 자리는 이미 만석이었습니다. 

어떤 테이블에서는 아이와 엄마가 있는데 계속 

핸드폰만 하더라고요~ 

핸드폰만 하실 거면.... 자리 양보 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패스....ㅋㅋ

 

 

 

결국 창가에 자리가 나서 저희도 앉게 되었습니다. 

창문에 묻어나는 빗방울도 바라보고 쉬지않고 흘러가는 구름도 

때마다 지다가는 비행기도 ,... 제 맘을 설레게 하네요~

 

 

 

저희가 들어갈 때는 중간자리는 비어있었는데 

나올 때쯤엔 이렇게 꽉 차있더라고요~ 

오후 시간 되니까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어요!

 

 

 

1층 모습입니다. 손님이 끊이지 않고 들어옵니다.

 

 

 

커피를 마시다가 나중에 발견한 건데

3층으로 가는 문이 있더라고요~ 

 

 

 

가봤습니다!!! 

 

 

 

일단 조심하라는 문구 ㅋㅋ

 

 

 

이건 뭔가요 ㅋㅋ언뜻보면 공룡이 입 벌리고 있는 모습...;;;; ㅋㅋㅋ

아니고.. 천국의 계단입니다. 근데 보수가 필요한 상황..... 

뭐... 관광객 많아지는 계절이 오기 전엔 보수하겠죠~~ 

오늘 비오니까 그냥 패스 ㅋㅋㅋ

 

 

 

한쪽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놨더라고요~ 

맑은 날 사진 찍으면 너무 예쁘겠다 ㅋㅋ

 

 

 

옥상에서 바라본 바다...

그저 좋네요~ 

 

 

 

건물 뒤편 주차장입니다.

옆에 있는 스타벅스는 건물 앞쪽에 주차장이 있으나,

투썸은 주차장이 건물 앞에 없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건물 하나 지나고 우측으로 돌아서 들어오시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들어오시면 

 

 

 

우리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코스인 투썸 뷰를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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