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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가 아닌데요~

2월 말쯤 엄마랑 같이 하기로 했던 세부 여행이

취소될 위기에 있어서 너무 속이 쓰립니다~~~

그래서 스스로 위로하고자 작년 9월에 다녀왔지만,

아직도 못올리고 있던 코타키나발루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갔었던 음식점과, 먹었던 것들을

올리도록 할게요^^

 

코타키나발루의 정보나 경비가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여행정보/201909 코타키나발루] - 코타키나발루(哥打基納巴盧)여행 팁, 환전, 여행비용, 여행정보 정리

 

첫번째 소개할 곳은 코타키나발루 유명쇼핑몰 이마고몰 Imago Mall 안에 있는

마담콴스 Madam Kwan's입니다.

이곳은 여러나라의 특징을 가진 요리가 있어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마담콴스위치입니다~

 

 

 

 

 

 

우리가 먹었던 음식이에요

죄송하지만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ㅠㅠ

근데 맛있었어요~

나시르막... 막 요런거 먹으려다가 안먹었는데 잘한듯 ㅋㅋ

둘이서 27,000원 나왔어요~

쇼핑몰에 있어서 다른 곳에 비하면 조금

비싼듯..

 

 

 

내부 모습입니다~

 

 

 

 

 

그 다음은 츄이스 CHUI'S 라는 곳입니다.

조금 거리가 있어서 그랩을 타고 갔어요.

 

츄이스 위치입니다.

 

차에서 내리니 뒤에 저렇게 써있었어요 ㅋㅋㅋ

한국인줄~ ㅋㅋ

 

 

 

파스타와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파스타는 추천안함^^;;;;

 

 

 

 

더운날엔 아이스커피가 진리죠^^

 

 

 

내부 모습이에요.

크진 않지만 답답하지도 않은 인테리어였어요~

코타키나발루이지만 우리나라 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

 

 

 

총 17,000원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대하고 기대했던 해산물!!

우리는 고민끝에 숙소에서 가까운 웰컴씨푸드로 갔어요!

이곳 말고 쌍천씨푸드도 갈 만하다고 하더라고요~~

웰컴씨푸드 Welcome Seafood 위치입니다~

 

큰건물로 들어서면 건물 1층의 반이 씨푸드 매장인것 같아요~

노량진 수산시장의 이름을 걸고 그 안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처럼 ...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음식점 모습들입니다 ~

우리가 갔을 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카운터에 이 번호판을 가져가서

주문을 하면 나중에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가 시킨 음식들~

버터크림새우, 오징어튀김, 모닝글로리, 볶음밥  입니다!

 

 

 

 

계산하는 조칭이~

 

 

 

 

총 101링깃 나왔어요 한국돈으로 28,000원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먹었던, 먹거리와 간식을 소개합니다^^

탄중아루 해변에 선셋보러 갔다가 사먹은 간식이에요.

바나나튀김

많이 주는데 1링깃정도 밖에 안했던것 같아요~

 

 

 

 

머랭과자

쿠킹클래스 할 때 쉐프님과 같이 현지시장에 갔을 때 샀던 과자에요.

입에서 살살 녹는데 은근 중독되더라고요~

 

   

 

 

 

스타벅스 커피와 호텔근처 쇼핑몰에서 파는 버블티에요~

 

 

 

 

 

 

맥도날드 애플파이입니다~

원래는 콘파이를 먹고자 갔는데

품절!

 

 

 

 

편의점에서 파는 피카츄 아이스크림 ㅋㅋㅋㅋ  JMT

밖은 엄청 더운데 시원한 실내에 들어와서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맛.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우리나라에선 먹기 힘든 망고스틴입니다~~

이걸 먹으려고 동남아로 여행가죠^^

안먹으면 후회합니다~~

이거 먹으로 또 가고 싶어요~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지....ㅠㅡㅠ

코로나바이러스 미워!

 

 

코타키나발루는 여러민족이 들어와 사는 나라이기에

특색있는 전통음식이 없다고해요~

그래도 바다도시라... 다양한 해산물이 많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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