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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안의 음식점은 대부분 비싸서

읍내(?!)로 나와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가자고 했던 곳 황태회관

이곳이 황태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관광버스도 많이 와있고,

안쪽에 사람도 많고

사람이 없을것 같은 추위와 어둠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황태회관의 위치입니다.

 

 

 

 

 

 

 

메뉴입니다

 

 

 

 

우리는 황태구이와 오삼불고기를 먹었습니다.

물고기 불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둘다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부지께서 쏘셔서 더 맛나게 먹은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그 전날 아부지 안오셨을 때

언니네 가족과 우리가 장보러 왔다가 들렸던 중화요리집이 있어요

이곳 이름은 대관령반점이고

짜장면 짬뽕밥 탕수육을 먹었는데

탕수육이 찹쌀......... JMT ㅋㅋㅋ

6명이서 49,000원 나왔어요~

 

 

 

 

아빠가 케이블카를 타고 싶다고 하셔서

헤쳐모였습니다 ㅋ

매표소에서 사는 거보다 네이버에서 사면 25% 할인이 되요

 

 

 

 

 

이날 날이 너무 좋아서 멀리까지 보이고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가면 있는 카페

커피맛이 좋더라고요~~

공간도 꽤 넓고 근데.. 좀 비쌈 ㅋㅋ

가격을 안찍어 왔네요~

아빠가 쏘셔서 ㅋㅋ

 

 

 

 

 

내려오는 길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제설작업 하고 있던데~

위에서 보니 이렇게 예쁘게 하려고 했네요^^

 

 

 

이곳 지도입니다. 드래곤 플라자에서 매표하고

이곳에서 케이블카 타면 올라갈 수 있어요

날 좋을 때는 트레킹해도 되겠어요~~~

 

 

 

 

겨울이라 놀거리 볼거리가 스키 빼고는 한정되어 있지만,

여름에는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또 루지도 있다고 해요~

나중에 날 좋을 때 방문하면 이용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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