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작년 연말...

남편이 또 갑작스럽게 휴가를 받아와서~

기분 좀 낼 겸 호캉스를 계획하게 되었어요.

가깝지만 괜찮다고들 하여서 여의도 켄싱턴호텔로

정했습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교통도 편리하여

바로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일반 스탠다드룸은 15만원 정도인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룸은 19만원 정도여서

부킹닷컴에서 예약을 했어요~

너무 늦게 예약을 해서 그런지

더블룸이 없어서 트윈룸으로 했고,

그래서 그런지

한강뷰가 아닌 여의도건물뷰였고, 아쉽게 욕조도 없었어요~

 

 

 

여의도 켄싱턴호텔위치입니다.

 

 

 

 

켄싱턴호텔(Kensington Hotel)의 모습입니다.

 

 

 

 

호텔로비입니다.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이그제큐티브룸을 예약하면 14층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늦은 시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와있더라고요~

그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내려왔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트윈룸.

깔끔하게 블랙앤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차분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깔끔합니다.

 

 

 

 

액자.. 탐남...

 

 

 

 

욕실 모습입니다.

고급졌어요~

얼마전까지 다녀왔던 곳에 비하면

깔끔하고, 청소도 잘 되있더라고요~

 

 

 

 

어메니티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전도 깔끔했어요

 

 

 

 

언제부턴가 슬리퍼가 다회용으로 비치되던데~

저거... 소독 잘 하는거겠죠?

 

 

 

샤워가운과 옷장...

다림판과 다리미도 있어요!

 

 

 

 

다른 곳과 다르게

마룻바닥이었어요~

카페트바닥은 조금 찝찝했었는데~

마루 바닥이어서

좀 더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