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되고 싶은 여인

친언니가 홈플러스에 간다길래 그냥 쫓아 갔다가 쭈꾸미를 발견. 저는 쭈꾸미가 다 손질 되어 있는 줄 알고 사왔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ㅜ,ㅜ 손질 되어있어서 그냥 편하게 요리해 먹으면 되겠다 했는데.... 흑....ㅠㅡㅠ 일단 제가 만든 쭈꾸미 볶음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정말 정말 어렵지 않아요~~ 손질 하는거 빼면...^^;; 준비물 : 쭈꾸미 (8마리 들어있다라고요...) 양배추 당근 양파 그리고 떡 쭈꾸미 양념 :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4큰술, 양조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들 1.5큰술, 미향 1큰술 쭈꾸미 볶음 만들기 1. 물에 씻은 쭈꾸미를 내장을 손질합니다. 2. 밀가루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3. 준비된 야채와 양념을 넣고 조리합니다~ 참 쉽죠잉? ㅋㅋ 우선 손질법 ..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갈 만한 곳들이 모두 가까이 모여 있어요, 그래서 시원한 시간 딱 잡아서 한번에 둘러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는 너무 늦은 시간에 시작을 했고 통일궁 같은 경우는 4시까지여서 그 다음날 갈 수 밖에 없었어요. 호치민에서 갈 만한 곳들 체크해봤어요~~~ 조금만 발품 팔면 거의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우리는 저곳들 중에 통일궁, 천주교성당(노트르담성당), 중앙우체국, 벤탄시장 다녀오고 나머지는 밖에서 지나가면서 구경했어요~~~ ^^ 베트남의 볼거리... 오토바이에요~~ ㅋㅋ 정말 오토바이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평생 볼 오토바이를 다 본 느낌이랄까.....ㅋㅋㅋㅋ 그냥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찍어봤어요^^ 가볼만한 곳 통일궁 입니다. 통일궁 티켓이에요. 1인 4만동 뒤에 0빼고 나..

태국 방콕에 가면 꼭 가야할 곳 아시아티크(Asiatique)에요~ 저희는 이날 오전에는 끌롱 랏마욤 수상시장에 다녀왔어요. 수상시장 후기는 요기로 ↓↓↓↓ 2018/08/02 - [여행정보/201805 태국] - 태국 방콕여행 #끌롱 랏마욤 수상시장 (Khlong Lad Mayom Floating Market) 아시아티크의 위치에요~ 아시아티크에 가는 방법 아시아티크에 가려면 31번 사판탁신역에서 내려서 페리를 타고가면 되요~ 사판탁신 역 2번출구로 나오면 페리 선착장이 있어요. 근데 잘 보고 가야 해요 크게 봤을 때 왼쪽으로 가면 무료 페리를 탈 수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직진했더니 유료 페리 선착장이더라고요~ 저희도 무료라고 듣고 갔는데 돈달라니 황당했어요 ㅋㅋㅋㅋ 왼쪽 기억해야해요^^ 이미 늦었어요~..

방콕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카오산로드(Khaosan Road) 젋은 여행자들이 많이 오는 곳으로 왕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우리도 젋은 여행자이니까..... 짜뚜짝시장 구경을 하고 저녁시간에 카오산로드(Khaosan Road)로 향했습니다^^ 짜뚜짝시장 후기를 보고싶다면 ↓↓↓↓요기를 클릭해주세요^^ 2018/08/03 - [여행정보/201805 태국] - 태국 방콕여행 #짜뚜짝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 카오산 로드 위치 짜뚜짝 시장을 구경한 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가기로 했어요. 구글에 알아보니 3번 버스가 카오산로드로 가더라고요~ 사진은... 버스 기다리면서 찍어봤어요~ 예전 우리나라의 시골 버스 느낌이 드네요^^ 우리가 탔던 버스는 에어컨도 안나..

태국방콕여행! 마지막날 찾아 간 곳 왓포사원 (Wat Pho)입니다. 이곳은 마사지스쿨도 같이 있어서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가 있던 나나역에서 택시로 200바트정도(6900원) 나왔어요. 우리가 들어갔던 입구 쪽에 있는 안내표지입니다. 매표소에요. 매일 문을 열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복장은 무릎 아래로 오는 치마나 바지여야하고 민소매도 안되요. 저는 그날 롱스커트를 입어서 무사통과 할 수 있었어요~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해서 줄도 좀 서야했고 사원을 둘러보는데도 느리게~~ 느리게~~ 걸어 다녀야 했어요~^^:; 한사람에 100바트 = 3400원 생수도 한병 무료로 나눠줘요~ 햇볕이 엄청 뜨겁고 물이 간절한 순간이 많았는데 생수를 나눠..

태국에서 무슨 선물을 사올까 고민하다가 파타야에서는 하나도 못사고 방콕에 넘어와서 이것저것 다 산것 같아요. 또딩이는 파타야에서 과일 모양 비누를 많이 샀는데... 글쎄... 저는 비누에 흥미가 없고... 또 선물 받은게 있는데 잘 안쓰게 되서.... 그냥 안사게 되었어요. 방콕에 넘어와서 이것 저것 사려니 막 눈이 돌아가고... 그렇긴 했지만. 내 선물을 기쁘게 받아 줄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고르니 그저 즐겁더라고요~~~ 아시아티크에 갔을 때 우리 가족들 선물을 샀어요. 일단 우리 가족들... 남편, 형부, 언니, 수민, 수현 그리고 내꺼까지 여권케이스 겟! 여기서 한큐에 해결했어요. 5개 사면 하나 꽁짜라니!!!! 6개에 500바트. 17,000원 정도! 나랑 남편꺼 커플로, 언니랑 형부꺼 커플로,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