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둘째날 우리는 느즈막히 나와 마사지를 받고 빈콤센터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로 들어와 커피를 마시면서 우리의 지인 현웅오빠를 만나 저녁을 먹었다. 우리가 저녁을 먹은 곳은 호치민 맛집으로 유명한 나향응온(Nha Hang Ngon)이다. 구글지도를 검색해 보니.. 다양한 음식이라고... 나오는데... 왜지?ㅋ 다양한 음식을 팔아서 그런가?ㅋ 그래서 그런지 메뉴도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나향응온(Nha Hang Ngon) 호치민에 가기 전에 맛집검색을 쭉~~~ 해보다가 찾은 곳인데 신기하게도 지인 현웅오빠가 우리에게 대접해 주시겠다며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가셨다! 말 안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아 그리고 블로그 보면 대기줄이 길다고들 했는데 우리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고 우리가 들어가서 주문하자마자 줄 서..
호치민에 도착한 다음날 늦게까지 쉬다가 마사지 받고 밥을 먹어야 하기에 근처 쇼핑센터로 고고씽 생각보다 큰 쇼핑센터가 근처에 있을 줄 몰랐다. 호치민 빈콤센터(VINCOM CENTER) 호치민 1군은 그리 넓지 않아서 여기 저기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다. 빈콤센터(VINCOM CENTER)의 모습들... 우리는 이때 배가 너무 고팠고 또 우리의 지인 현웅오빠가 소개해준 음식점을 하이애나처럼 찾는 중이어서 예쁘고 아름다운 빈콤센터(VINCOM CENTER)의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했다 ㅋㅋ 사진으로 보니 있을건 다 있군 ZARA도 있을 정도면... 오빠가 알려준 쌀국수/분짜 전문 PHO24를 찾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일단.... 안내표지판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거 찾기도 매우 힘들었다. 그..
우리가 묵었던 롯데레전드호텔사이공(Lotte Legend Hotel Saigon) 베트남 호치민시 1군에 있어서 여행하기 정말 좋았다. 이곳은 1층 로비 고급스럽다. 이곳에서 남편이랑 시간을 많이 보낸것같다. 우리의 지인 현웅오빠를 기다릴때도, 우리 둘이 놀때도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무언가 집중해서 보는 남편..... 메뉴를 보고 있었다.ㅋㅋㅋㅋ 로비에 앉아서 본 2층.. 저 계단으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면 비지니스룸이 있다, 그곳에서 무료로 컴퓨터도 할 수 있고 프린트도 할 수 있다. 나도 그곳에서 바우처를 프린터했는데 완전 편하고 그곳에 계신분 완전 친절하심... 우리가 먹은것 코코넛주스라고 해야하나?ㅡ.ㅡ 동남아에선 자주 먹는 음료이지만 먹을때마다 적응 안되는 맛이다 ㅋㅋ 망고아이스..
우리가 묵었던 롯데레전드호텔 사이공(Lotte Legend Hotel Saigon) 1군에 있어서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위치이다. 이번 포스팅은 이용은 안했지만 이곳에 있었던 수영장! 조식 먹는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수영장의 모습이다. 나무에 둘러 쌓여져 있어서 동남아 느낌이 날..뻔 했는데... 저기 고층 건물과 공사하는 건물 땜에... 그냥 도시 같다..ㅋㅋ 수영장 옆쪽의 벤치 이곳에서 커피나 시원한 음료수 마시면 좋을 듯 하다^^ 오전에 조식을 먹고 수영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수영장 전체샷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았다. 선베드 우리남편 뿅!!! ㅋㅋㅋ 다양하게 생긴 선베드들이 많았다. 이시간은.. 우리가 조식먹고 둘러보려고 온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많이 없었다. 이곳은 음료나 간단한 음식을 주문할 수..
남편과 함께한 베트남 호치민 여행! 우리의 지인 현웅오빠가 호치민에 있기에 오빠 본다는 핑계로 남편의 휴가를 이곳에 투자하기로 하였다(대만도...ㅋㅋ) 우리가 묵은 곳은 롯데레전드호텔사이공(Lotte Legend Hotel Saigon)이다. 처음에 우리의 지인 현웅오빠가 묵을만한 호텔 다섯군데를 보내줬었다. 네군데는 오빠의 지인이 묵었거나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고 조식도 괜찮다고 얘기하는 곳이라고.. 그리고 마지막 다섯번째 롯데레전드.. 이곳은 수영장 있고 조식 맛있고 넓고 쾌적하지만 비싸서 좋아할지 안할지 몰라 그냥 리스트에 넣어 놓았다고.....ㅋㅋㅋ 롯데레전드는 그당시 3일 묵는데 50만원정도 예상되어서 일단 빼놓고 나머지 네 호텔을 비교해 보았는데 자꾸 레전드 호텔이 눈에 밟히는건 무슨이유......
사원에 들렸다가 우리는 택시를 타고 아속(Asok)역으로 왔다. 이곳에 터미널21(Terminal21)이라는 쇼핑센터가 있다. 너무 덥고 배도 고프고해서 시원한 여행을 하기 위해 숙소 근처의 쇼핑센터에 들르게 되었다. 아속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인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바로 4층에 있는 Have a zeed 로 향했다. 우리가 갔을 때가 2-3시쯤이었던것 같다. 식사시간엔 기본적으로 30분-1시간정도 기다린다고 하던데 그때는 앞에 1테이블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이었다. 우리는 입구 쪽에 앉았다. 너무 안쪽이 아니어서 복잡하지도 않고 이래저래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자리 굿! 메뉴판이다 메뉴판의 내용은 다 안찍은듯.ㅠㅠ 너무 배고파서 정신이 없었다. 우리가 시킨 음식은 풋팟퐁커리, 솜땀(파파야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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