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있는 사진을 정리하다가 2년전 언니와 조카들과 다녀왔던 홍콩여행 사진을 열어보게 되었어요. 그 때 디즈니랜드(Disney land /迪斯尼乐园)에 갔었는데 정말 추억이 돋아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맨 위에 보이는 디즈니성에서의 불꽃놀이는 지금은 안한다고 합니다. 디즈니성을 재건축중인지....ㅋㅋㅋ 공사중이라고 하더라고요!! ^___^ 넘 예쁘고 아름다워서 추천하고 싶었는데.... 아무튼..... 우리 숙소는 침사추이(尖沙咀)에 있었고 호텔에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해서 택시를 타고 디즈니랜드로 이동했습니다. 홍콩디즈니랜드에 가는길! 서니베이역(Sunny Bay Station)에 내려서 디즈니랜드 리조트라인(전용선)을 타면 됩니다. 2007년 일본에 갔을 때 디즈니시(Disney Sea)..
2017년 벌써 해가 넘어가 2년전의 일이네요. 2년전 무작정 당일치기로 제주도에 다녀온 추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고 또 가고 싶은 마음에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박언니(편의상 이렇게 부르겠습니당 ㅋㅋ)랑 어느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 보면서 제주도 가서 커피나 한잔 하고 올까? 라고 농담삼아 한 말이 진짜가 되었어요. 그 날 당장 날짜 정하고 비행기표를 끊게 되었죠 둘다 숙박하는건 부담스럽고 당일 한번 해보자 하여 출발하게 되었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후다닥 일이 진행이 되다니 ㅋㅋㅋㅋ 가는 비행기 오는 비행기를 둘다 놓칠뻔 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직도 아찔하니 마음속에만 담아두기로 하고..ㅋㅋ 제가 갔던 코스입니다. 지금 보니 다 동쪽이네요 다음엔 서쪽으로 돌..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입니다. 제주도에 가면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을 이때 다 가본 것 같아요. 처음 간 곳도 있고 예전에 갔었어도 또 가고 싶은 곳이 있게 마련이죠. 이번 여행에선 가보고 싶은 곳을 거의 다 가본 듯 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 위주로 소개를 할까 합니다^^ 동선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 처음 소개를 할 곳은 김녕성세기해변입니다. 이곳은 현지분들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실제로 제가 아는 제주도민 오라버니가 소개를 시켜주기도 했고요. 이 사진은 가을이 된 10월에 찍은 사진인데 제가 6월에 이곳에 왔을 때는 날씨가 정말정말 화창해서 바다가 말그대로 에메랄드 빛이었어요. 그거 생각하고 갔는데... 이날은 하늘이 좀 심통이 나있었나봐요^^; 그..
제주도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핫해진 오설록 티 뮤지엄(Osulloc Tea Museum)입니다. Tea에 관련된 소품도 많이 전시되어 있고, 차나 간식도 먹을 수 있고요, 선물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저도 제주도에 가면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의 위치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제주도의 서남부쪽에 있어요. 오설록 티 뮤지엄(Osulloc Tea Museum)의 모습입니다. 아래는 내부의 모습들이고요.(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이날 날씨가 맑지 않아서 푸른 빛을 못보아서 아쉬웠는데요~ 날씨가 좋으면 정말 예쁜 동산을 보는 듯한 느낌일거에요 (전에 날씨 정말 좋을 때 그랬어요~) 이곳 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니스프리하우스가 나옵니다. 이니스프리 하우스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Happy New Year!!! 벌써 2019년 하고도 보름이 지났네요^__^ 오늘 올릴 포스팅은 벌써 재작년이 되어버린 2017년에 다녀온 제주도의 마노르블랑(Manor Blanc)이라는 산방산이 보이는 카페입니다. 이곳은 산방산도 보이고 저희가 갔던 가을에는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는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너무 오래된건 아닌가 싶어서 인터넷으로 폭풍검색을 해보니 핑크뮬리가 있기 전 계절... 여름쯤이죠.... 그 즈음에는 핑크뮬리 대신 수국을 감상할 수 있더라고요. 수국.. 정말 좋아하는데... 나중에 수국이 피는 여름즈음에 여행을 가봐야겠어요. 마노르블랑(Manor Blanc)의 위치입니다. 마노르블랑은 제주도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행 루트 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위치는 네..
태국 파타야여행#꼬란섬 일일투어(해양스포츠 액티비티) 5월 여행했던 태국 파타야의 일일투어 에 관한 내용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저희는 파타야에 도착한 다음 날 일일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떠났지요 예약은 kkday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그당시 결제가 3470대만달러(2인)로 되었더라고요. 한참후에야 이 kkday라는 곳이 대만 회사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왠만하면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대만 회사이기 때문에 대만달러로.. 그래야 환전 수수료가 많이 안붙는 듯 해요! 3470 대만달러. 한국 금액으로 126,300원 정도 되네요. 1인 63,150원 정도? 구성은 좋았어요 산호섬에 가서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씨워킹 등등 그리고 점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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