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길어져서 좋지만 심심해 하는 조카를 위해 무얼할까 하다가 이번엔 조카가가 와플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원데이클래스를 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와플은 홈베이킹중 난이도가 좀 낮은 편에 속합니다~~ 우선 준비물은 와플메이커, 계란 2개, 우유36ml, 핫케잌믹스 450g, 견과류(선택)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핫케잌믹스 뒤에 친절히 설명이 되어있어요. 계란과 우유를 볼에 넣고 거품기로 잘 풀어줍니다. 거기에 핫케잌믹스를 넣고 또 반죽해줍니다. 그때 견과류를 넣어요,, 저는 아몬드슬라이스와 호두를 잘게 부셔서 넣었습니다. 색소를 넣어보고 싶다고 해서 허락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결과물을 보고 다음엔 넣지 않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와플메이커를 예열을 시키면 빨간불과 초록불이 같이 들어오면서 삐소리가 나요...
코로나19로 인해 방학이 3주나 연기된 우리 조카들.... 너무 신나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 심심해 하길래 둘째 조카가 좋아하는 원데이클래스를 열었습니다.ㅋㅋㅋㅋ 처음엔 호두파이, 그다음은 마카롱, 초콜렛, 쿠키까지... 이번 방학은 길지만 알찬것 같네요 ㅋㅋㅋㅋ 우선 발렌타인데이에 아빠 엄마 오빠 이모부 준다며 만들고 싶다고 해서 원데이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초콜렛은 초콜렛만들기 세트로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베이킹종합몰 비앤씨마켓에서 구입했어요 재료 종류도 다양하고 저렴하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http://www.bncmarket.com/ 어플로도 이용가능하고, 회원가입하면 쿠폰도 쏩니다 ㅋㅋㅋ 초콜렛커버춰, 초코펜, 몰드, 상자 등을 보내줬어요~ 받을 사람들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고..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가 아닌데요~ 2월 말쯤 엄마랑 같이 하기로 했던 세부 여행이 취소될 위기에 있어서 너무 속이 쓰립니다~~~ 그래서 스스로 위로하고자 작년 9월에 다녀왔지만, 아직도 못올리고 있던 코타키나발루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갔었던 음식점과, 먹었던 것들을 올리도록 할게요^^ 코타키나발루의 정보나 경비가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여행정보/201909 코타키나발루] - 코타키나발루(哥打基納巴盧)여행 팁, 환전, 여행비용, 여행정보 정리 첫번째 소개할 곳은 코타키나발루 유명쇼핑몰 이마고몰 Imago Mall 안에 있는 마담콴스 Madam Kwan's입니다. 이곳은 여러나라의 특징을 가진 요리가 있어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아..
작년 9월 친한동생 조칭이와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4달정도 밖에 안지났는데 자세한 정보들이 기억이 잘 안나려고 하는것 같아 더 잊어 버리기 전에 기록을 해둘까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작년 9월5일~9월10일 4박6일로 다녀왔어요. 인천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비행기로 이동하면 보통 5시간이 걸립니다. 4박6일의 스케쥴이에요~ 9/5 코타키나발루 도착, 호텔체크인 9/6 쿠킹클래스, 코타키나발루 현지시장, 탄중아루선셋, 이마고몰 9/7 호핑투어, 필리피노야시장, 마사지 9/8 한인교회, 수리아사바몰, 치우스, 웰컴씨푸드, KK워터프론트, 호텔근처쇼핑몰, 필리피노야시장 9/9 호텔 체크아웃, 커피전문점, 시그널 힐 전망대,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 블루모스크, 이마고몰 9/10 한국으로 9/5~9/6 코타키나발루..
얼마전 낙성대역에 생긴 요즘 가장 핫 하다는 바로 그카페 메가커피입니다. 점심먹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남편이랑 한 잔 했네요~ 이곳이 좋은게 저렴한 값에 양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지난번에 1인 1컵 마셨는데 그때 너무 배불르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ㅋㅋㅋ 오늘 점심먹고 완전 배부른 상태라 하나로 나눠먹기로 했어요~ 사이좋게 ㅋㅋㅋ 낙성대역쪽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생겼어요~ 위치는 이렇습니다. 외부 모습~ 노랑노랑하네요^^ 은근 사람 많아요.. 커피 기다리는 동안도 주문이 끊이지 않더라고요~ 주문하기를 기다리는 중~ 메뉴에요~ 가격도 착해요~~ 가격이 착한데 양도 많으니 이 얼마나 좋은 곳이에요?ㅋㅋㅋㅋ 주문중입니다~ 앞에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고요 안쪽에 들어가서 직원한테 직접 주문 할 수 도..
요즘 주말은 남편이랑 거의 동네 스터디카페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낙성대역 근처인데 매번 밥먹으러 가려면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갔는데 이곳에 본죽이 있는건 알았지만.... 떡하니 비빔밥이라고 써있는데 죽만 팔거라는 생각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어요~ 오늘은 좀 밥 다운 밥을 먹어 보고 싶어서 한 번 가봤습니다~ 낙성대역 본죽&비빔밥cafe 위치입니다. 낙성대역 5번출구에서 바로에요~~ 5번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하다가 우회전하면 바로 보입니다. 간판도 그렇고 느낌이 새싹새싹하네요^^ 메뉴에요~ 저는 참치김치비빔밥, 남편은 본나물비빔밥을 먹었어요~ 죽종류도 엄청 많아요~ 남편 본나물비빔밥 내껀 참치김치비빔밥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재료도 믿을만 하고... 요즘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데 위생적으로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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