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되고 싶은 여인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에 있는 유명한 순대국집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청와옥이고 몰랐는데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이 들렀던 곳이었나 봐요~ 매장 앞에 있는 티비에서 계~~ 속 나오더라고요~ 청와옥은 이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군데 있는 체인점입니다. 사당역 이수역 사이에 있는 청와옥의 정확한 위치입니다. 청와옥사당직영점입니다! 청와옥 모습이에요! 계속 틀어져있는 유재석 TV ㅋㅋ 놀면뭐하니~ 매장 앞에 웨이팅을 할 수 있는 패드가 있어요 저희 앞에 5-6팀 있었는데 워낙 넓고 회전율이 좋아 10분 안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메뉴입니다. 저희는 청와옥 순대국밥과 청와옥 편백정식을 먹었어요! 주문을 하고 둘러보기 시작 ㅋㅋ 주문서가 특이해요! 고급스럽기도 하고요~ 주문하고 바로 나온 반찬입니다. 편백정식..

지난번 친한동생 지수와 함께 갔던 돈파스팔레를 남편과도 다녀왔습니다. 남편과 5-6년 전에 가봤던 곳인데 얼마전에 매장을 남부순환로 쪽, 낙성대역 근처로 이전했더라고요. 접근성이 더 좋아지기도 하고, 또 가보고 싶은 마음에 얼마 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이번에 남편과 갔을 때 찍어왔습니다. 돈파스팔레는 남부순환도로 대로변에 있어요 낙성대역 8번출구에서 멀지 않고요. 돈파스팔레 매장 앞모습입니다. 대기를 할 수 있게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입구에 웨이팅 번호를 받을 수 있는 패드가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몇 팀 없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큐알로 주문을 합니다! 죠기~ 키오스크에서도 주문 가능합니다. 매장 내부 모습이에요! 저희가 갔을 때 막 찍은 사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이 되기 바로 직전 친한 언니들과 파주로 드라이브를 간 적이 있습니다. 일산에서 식사를 하고 슬슬 가보자 하여 마장호수라는 곳으로 갔어요. 산으로 산으로 들어가는데 그곳에 멋진 호수와 카페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이때 갔었던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근처 카페 레드브릿지를 소개합니다. 레드브릿지 앞쪽으로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평일인데도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차가 많았어요! 하지만 이 근처에 주차장이 많아요~ 주말에 왔었던 언니중 한 명이 주말에는 차가 워낙 많아서... 저~~~~ 아래~~~~ 주차장까지 내려가서 주차하고 올라왔더라고 하더라고요~~ 레드브릿지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편히 갈 수 있어요! 일단 메뉴! 오오오.. 역시 가격이.....후덜덜... 레드브..

선바위역에서 지수랑 만난 날 우리는 메밀장터에서 식사를 하고 (메밀장터가 궁금하면 클릭↓↓↓↓↓↓↓) 2022.08.27 - [맛집정보/내가 아는 맛집] - 과천맛집, 선바위 맛집, 수육, 들기름 막국수 바로 그 옆에 있는 빵공원 벨꾸르로 바로 직행했습니다. 빵공원의 위치 빵공원은 홍종훈명장베이커리와 기술제휴를 한 곳이에요. 그리고 옆쪽으로 농원도 있어요.(그곳에 방문할 당시는 몰랐지만..) 파파야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눈도 즐겁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빵공원의 모습이에요. 앞마당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빵공원 1층 내부의 모습입니다. 빵이 포장되어 있는데 먹음직스럽습니다. 우리가 갔던 시간은 1시 반쯤이었는데 2층 내부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바깥날씨가 덥기도 하고 실내는 에어컨 바람이 시원해서 ..

일산에는 대형 카페가 많은데요 얼마 전에 아는 언니의 소개를 받아 다녀온 숲 카페를 소개합니다. 공간도 넓고 분위기도 좋아서 정말 맘에 드는 카페입니다. 주말에는 바깥 정원에서 아이들과도 같이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습니다^^ 카페의 위치예요~~ 주위엔 다른 건물이 없을 정도로 허허벌판...... 이었었는데요.... ㅋㅋ 그렇기에 카페 공간도 넓게 빠지고 또 그만큼 고객 입장에서는 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경험했던 숲카페를 소개합니다. 숲카페.. 이름이 참 예쁘죠... 내부의 모습입니다. 천장이 높고 식물도 많고 숲카페라는 이름이 잘 어울립니다. 특이하게 파파야나무가 있어요~ 내부에서는 국수나 곰탕 쌀 그외에도 친환경으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해요 조금 특이하긴 했어요..

일산 밤가시마을 파스타맛집을 소개합니다. 이 근처에 사시는 친한 언니의 소개로 알게된 맛집입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동네 자체가 예뻐서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주택가에 있어서 한적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노스 위치입니다. 아이노스 들어가는 길 내부 모습입니다.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 창문 밖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한참 구경하다 보니 음식이 나왔어요! 저희가 시킨 마르게리따피자, 고르곤졸라파자, 빠네로제파스타 입니다. 메뉴판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ㅠㅠ 화덕피자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먹게 되어서 진짜 행복하더라고요~ 피자, 파스타 맛도 정말 좋았고요~ 일요일에는 휴무 이고,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골목골목에 세워야 해요 교통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