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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이 되기 바로 직전 친한 언니들과 

파주로 드라이브를 간 적이 있습니다. 

일산에서 식사를 하고 슬슬 가보자 하여 마장호수라는 곳으로 갔어요.

산으로 산으로 들어가는데 그곳에 멋진 호수와 카페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이때 갔었던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근처 카페 레드브릿지를 소개합니다.

레드브릿지 앞쪽으로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평일인데도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차가 많았어요! 

하지만 이 근처에 주차장이 많아요~ 

주말에 왔었던 언니중 한 명이 주말에는 차가 워낙 많아서...

저~~~~ 아래~~~~ 주차장까지 내려가서 주차하고 

올라왔더라고 하더라고요~~ 

 

 

레드브릿지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편히 갈 수 있어요!

 

 

일단 메뉴! 

오오오.. 역시 가격이.....후덜덜... 

 

 

레드브릿지의 주문하는 곳은 2층에 있어요

2층에서 주문을 하고 1층 외부나 3층 좌석, 4층 옥상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옥상은 그날 오픈을 하지 않았더라고요~

일단 주문! 

맛있는 빵이 많네요~~ 츄르릅

 

 

마장호수 반대쪽 좌석들인데~ 

오후에 해가 들어와서 엄청 뜨겁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은 반대쪽에 다 자리 잡고 있어요~~

 

 

3층 모습입니다.

좌석은 참 편안해 보이는데 역시나 

햇볕때문에 좌석이 비어있네요~~

 

 

3층에 있는 포토존(제가 말하는...ㅋㅋ)

 

 

3층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여기는 옥상이에요~ 

더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어요~~ 

가을바람 시원할 때는 이곳에서 커피 한 잔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구경을 끝내고 본격적인 티타임

저희는 밥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간단하게 애플파이와 소금빵을 시켰습니다.

음료는 아이스캐모마일!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마장호수 출렁다리 가는 길 입니다.

평일인데도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마장호수 모습!

 

 

저도 마장호수 가봤습니다 ㅋㅋ 

출렁다리까지...

 

 

바람이 많이 불어 얼굴 사진은 올릴 수가 없네요 ㅋㅋㅋ

바람 따귀를 많이 맞았거든요 ㅋㅋㅋ

평일 여유롭게 즐긴 마장호수 출렁다리, 마장호수 카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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