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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는 대형 카페가 많은데요
얼마 전에 아는 언니의 소개를 받아 다녀온 숲 카페를 소개합니다.
공간도 넓고 분위기도 좋아서 정말 맘에 드는 카페입니다.
주말에는 바깥 정원에서 아이들과도 같이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습니다^^

카페의 위치예요~~


주위엔 다른 건물이 없을 정도로 허허벌판...... 이었었는데요.... ㅋㅋ
그렇기에 카페 공간도 넓게 빠지고 또 그만큼 고객 입장에서는 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경험했던 숲카페를 소개합니다.
숲카페.. 이름이 참 예쁘죠...



내부의 모습입니다.
천장이 높고 식물도 많고 숲카페라는 이름이 잘 어울립니다.



특이하게 파파야나무가 있어요~



내부에서는 국수나 곰탕 쌀 그외에도 친환경으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해요
조금 특이하긴 했어요 ㅋㅋ



메뉴입니다. 근교 대형마트 치고는 가격이 착했어요~~~



요런 음료도 있고요~~



이곳에서는 우드슬랩도 판매합니다.



저희가 앉았던 자리입니다.
저 주머니 같은 거에 앉는데... 저기 앉으면 편하긴 한데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계속 앉아있게 됨 ㅋㅋ



매장 내를 구경했습니다
저희가 앉았던 반대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2층은 위험해서 그런지 노키즈존이에요~~



2층의 모습들입니다.



그리고 2층에서 본 매장 모습



2층에서 연결된 길로 나오면 루프탑이 나옵니다.
저녁시간에는 아름답게 변할 건가 봐요~~ ㅋㅋㅋ
다음엔 조명이 켜졌을 때 가보고 싶습니다.^^



2층에서 본 정원의 모습. 제가 너무 좋아하는 뷰입니다!! 여기는 뷰맛집 ㅋㅋ



옆쪽으로 정원으로 나가는 길이 있어요!



정원이 꽤 넓어서 주말엔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할 것 같아요^^



포토존도 있습니다!



이날 햇살이 따사롭고 약간 더운감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원샷했습니다
그래서 음료의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ㅋㅋㅋ
저희 집에서 좀 멀어서.. 아쉽지만
나중에 드라이브나 바람 쐬러 간다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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