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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이 호캉스 장소로 핫하다고 합니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정말 깔끔하고 넓기도 하고

부대시설도 잘 되있어서 가족들, 친구, 연인과 같이

시간을 보내기 좋은곳으로 뜨고 있다고 해요.

 

이번에 남편과 제가 만난지 11년이 되는 기념으로(결혼은 7년)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남편에게 휴가를 내달라고 사정한건 아니었는데

남편이 출근하더니 나때문에 휴가 냈다며...........;;;;;;전화가 왔더라고요 ㅋㅋ

 

그리고는 전화 끊고 바로 예약 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가는길!

인천공항에서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예약을 하면 이렇게 셔틀시간을 볼 수 있는 주소를 보내줍니다.

1터미널에서는 3C,14C

2터미널에서는 2A에서 정해진 시간에 출발합니다.

이 셔틀만 타면 5분안에 도착!!!

 

 

 

지난번 여름휴가 때 르메르디앙(Le Meridien Seoul)호텔을

이용했었는데 그 때 클럽라운지(Club Lounge)를 이용을 못한게

아쉬웠기에...

이번에는 클럽라운지(Club Lounge)패키지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르메르디앙 후기가 궁금하시면.... 요기로↓↓↓↓

2018/08/09 - [여행정보/201808 르메르디앙서울] - 호캉스 르메르디앙서울 (Le Meridien Seoul) 후기1#객실

2018/08/10 - [여행정보/201808 르메르디앙서울] - 호캉스 르메르디앙서울 (Le Meridien Seoul) 후기2 #조식&카페

2018/08/15 - [여행정보/201808 르메르디앙서울] - 호캉스 르메르디앙서울 (Le Meridien Seoul) 후기3 #M컨템포러리&호텔툴러보기

 

네이버에서 파라다이스시티를 검색하면

필요에 맞게 패키지가 나옵니다.

우리는 클럽라운지+사우나+수영장+피트니스클럽

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예약했어요.

 

클럽라운지에서는 낮에 커피와 티를, 조식, 저녁식사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가격은 360.000원이었고 택스 포함해서

396.000원 결제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공항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요.

호암교수회관인데,

저희는 천천히 점심을 먹고 1시 33분에 낙성대입구에서 공항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보통 1시간 15분정도면 공항에 도착하는데,

이날 따라 차가 좀 밀리더라고요

그래서 공항에 3시에 도착했습니다.ㅠㅡㅠ

이럴줄 알았으면 공항철도 타고가도 될 뻔 했어요.

 

아무튼 시간표는 이렇습니다.

 

 

 

 

밥을 먹고 낙성대입구쪽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오더라고요

 

 

 

 

 

차가 좀 밀려서 지루하긴 했지만

편하게 가긴 했어요.

저희가 내린 곳은 3층 이었고,

2시57분에 도착했기에 3시5분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1층 14C 게이트로 빠른 걸음으로 막.... 갔습니다.

 

 

 

 

공항에서 정말 멀지 않은 곳에 호텔이 있었어요.

호텔의 위치입니다.

 

 

 

 

 

호텔셔틀버스에서 내려서 들어오면 이곳이 보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왼쪽으로 엘리베이터를 타는 곳이 나옵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은 3층 라운지.

표지판에 보입니다.

 

 

 

 

엘리베이터 타기 전 엘베 앞에 있는 미술 작품입니다.

이곳은 갤러리처럼 여러곳에 작품이 걸려져 있었었어요.

작품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멋져 보였어요 ㅋㅋ

 

 

 

 

3층에서 본 로비의 모습입니다.

크리스탈과 쿠사마야요이의 '호박' 작품입니다.

특이한 조형물이 이곳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어요.

 

 

 

 

두둥! 드디어 클럽라운지입니다.

 

 

 

 

클럽라운지(Club Lounge)의 모습들입니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어요^^

 

 

 

 

클럽라운지 이용의 장점은

리셉션에 안가고

이곳에서 바로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우리도 바로 이곳으로 와서 체크인 했습니다.

도착시간은 3시 30분정도 되었고,

들어가자 마자 커피나 티를 주문을 받으시더라고요.

커피를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직원분께서 직접 오셔서 체크인을 도와주셨습니다.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클럽라운지, 사우나, 수영장, 휘트니스, 사파리파크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클럽라운지의 스케쥴입니다.

이 스케쥴에 따라 우리가 부대시설을 시간에 맞게

잘 이용했습니다.ㅋㅋ

 

 

 

 

본격적으로 티타임을 가져보았습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딱 필요한 만큼 적당히 있는것 같아 넘 좋았습니다.

가장 좋은건 14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고,

또 호텔안에서 이동하다보면 가운입고 슬리퍼 신고

편하게 다니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사실 이해안됨...ㅠㅡㅠ)

이곳은 복장 제한이 있어서

그런 분들은 못들어 온다는 거죠~

 

 

 

 

단거를 별로 즐기진 않는데...

쿠키가 정말 맛있었어요~~

기분이 좋아서 그랬던 걸까요 ㅋㅋㅋ

 

 

 

 

 

좋은 기분 이어서 예쁜 사진도 한번

남겨보았습니다^^

 

 

 

 

 

이제 체크아웃 사진입니다.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 11시 20분쯤 내려갔습니다.

이곳은 체크아웃한 투숙객도 1시까지 이용가능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체크아웃 했습니다.

1분도 안걸립니다 ㅋㅋㅋ

그리고는 또 우리는 티타임을 가졌죠~

저희가 또 조금 이르게 가서 사람도 별로 없고

또 마냥 좋았습니다 ~~~~

 

 

 

 

잠시 휴식하기로 했습니다.(계속 휴식했으면서.....ㅋㅋㅋ)

언제나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입니다....

닮고 싶은 부분이 정말 많은 사람입니다^__^

자랑하고 싶지만.. 초상권땜에.......ㅜㅡㅜ

 

 

 

 

라운지에서 나오고 셔틀을 타기위해 이동했습니다.

아트파라디소까지 구경하게 되어 구경하다가 이동했어요!

 

 

 

셔틀 내렸던 곳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기다리다가 정시, 20분, 40분에 있는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슝~~~

 

 

 

 

셔틀을 타면 이곳에서 세워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달렸습니다. 버스 시간까지 5분도 안남았는데

6B 승차장까지 가야해서요..

얼마 차이 안나보이는데,

은근 멀더라고요

그래서 이 여행의 처음과 끝을 100m달리기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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