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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대만여행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101타워 입니다!

보통 야경을 보러 간다고  하는데

저희는 점심 때 보고 내려왔어요!

 

(사실 저는 전에 친언니랑 여행헀을 때 야경을 봤었거든요 ㅋㅋ

그래서 그냥 이번엔 패스했습니다^^)

 

 

 

우리는 여행하러 오기전에 인터넷에서

101타워 전망대 티켓을 구매하고 왔어요.

티몬이었는데 두명이서 34,800원이었습니다.

한 사람에  17,400원이죠.(더 싸다고 들었어요)

 

 

 

 

티몬에서 결제했더니 며칠 후에 메일로 바우처가 발송되더라고요.

바우처가 발송 되었을 때

우리는 베트남여행중이어서.

베트남 호텔에서 프린트했습니다.

요즘은 프린트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바우처가 필요한 상품을 구입하려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시간을 넉넉히 잡고 구입해야 할 듯 해요!

저희는 토요일에 구입하는 바람에 그 다음주 화요일에 받았습니다.

일요일-베트남으로 출발^^;;

 

 

 

 

101타워 가는 길입니다.

101타워에 가기전에 국립고궁박물관에 들렀었기에

딴쉐이선 스린역에서 출발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궁금하시면.....↓↓↓↓

2018/10/03 - [여행정보/201804 대만] - 대만 타이페이 여행 #고궁박물관(台湾故宫博物馆)

 

 

스린역에서 빨간선을 타고 13정거장 갔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대만 101타워 전망대가 있는 곳입니다^^

 

 

대만 지하철을 타고 101타워에 가는 길이에요^^

 

 

 

 

 

지하철에서 내리면 101타워 전망대로 가는 안내가 잘 되어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여행때는 왜 ... 길을 잃어버렸는지.

한참 헤매였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안내 따라서 쭉 오다 보면

에스컬레이터 앞에 이런 표지가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갈아타야 해요

이곳에는 안내가 없어서 헤매였었나봐요^^;;

동그라미 친 부분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위에서 받았던 바우쳐를 매표소에 주면 이런 티켓으로 바꿔줍니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오는게 훨씬 싼듯해요^^

 

 

 

 

해가 지기전 대만의 모습입니다.

약간 흐리긴하지만

야경만큼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야경은 이미 봤으니...ㅋㅋ)

 

 

 

 

 

 

101타워에 있는 댐퍼입니다.

지진이 잦은 대만에서 높은 건물을 많이 안짓는다고요...

근데 101타워는 지진에 강하고 건물의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87층에 댐퍼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댐퍼의 무게는 660톤이라고 합니다..

 

 

 

 

89층까지 388m라고 합니다^^

 

 

 

 

 

드디어.. 101타워의 트레이드마크

LOVE조형물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찍으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 참 많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저희는.....

조형물 뒤로 갔습니다.

대만에 여행을 오기 전에 블로그에서 본 것인데.

뒤에서 찍고 사진을 반대로 돌리면 앞에서 찍는거랑 같다고..

팁을 주더라고요.

저희도 그렇게 했습니다^^

감쪽 같죠?? ㅋㅋㅋ

 

 

 

 

 

우리 둘이... 모두 이런식으로 찍었습니다.

남편은 줄서는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저도. 그때 너무 힘들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이 방법 알려준 분께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01타워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저희의 101타워여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형물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이런 신박한  방법으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든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이상 101타워 가는길 방법, LOVE조형물에서 사진찍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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