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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호주 시드니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입니다^^

벌써 햇수로 3년이 되었는데

잊지 못할 그 곳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소개합니다^^

 

호주 시드니에 세번째 갔을 때

언니 덕에 오페라 하우스 내부를 관람할 수 있었어요.

 

그당시에는 흔치 않은 투어였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관광상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골드코스트의 여행을 마치고 시드니에 도착한 날.

숙소 체크인을 하고 식사 후 바로 오페라하우스로 왔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투어 시간이 정해져 있었거든요.

 

그날의 날씨는 이러했습니다^^

 

 

 

 

 

참 멋지죠^^

 

 

 

 

오페라하우스 아래쪽 바다를 따라

카페가 있어요

식사도 가능하고 커피나 맥주 모두 가능해요.

이때는 날씨가 흐려서 잘 안보였지만.

2012년에 이곳에서 선셋을 바라보며 차를 마신적이 있었어요.

얼마나 멋지고 황홀하던지....

나중에 남편이랑 가족들이랑 와서 함께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친언니랑 오게 되었어요.

하지만 날씨가 좋지 못해서 선셋을 보지 못했죠ㅠㅠ

사람이 많아서 자리도 없고요.ㅋㅋㅋ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페라 하우스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그곳에서 한국인 직원을 만났어요.

오페라 하우스에 근무하는 한국인이 세명뿐이라고 했었나?

아무튼 그 직원분이 가이드를 해주셨어요.

한국인 관광객 여러분과 같이 투어를 시작했어요!

투어 시작! 오페라 하우스로 들어가는 길이에요.

 

 

 

 

 

이곳이 지어진 시기, 누가 어떻게 건축했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요,(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참고 ㅋㅋ)

또 인상깊었던 것이

오페라 하우스 지붕 타일 색이 하늘의 기분에 따라

바뀐다는 거에요

날이 좋을 때는 완전 흰색 어두울 때는 아이보리색으로~~

 

그리고 지붕 타일 하나하나에 오페라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후원한 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 것도 놀라웠어요.

아직도 이름이 써져서 대기하고 있는 타일이 어마어마 하게 많다고 해요.

 

 

 

 

 

씩씩한 목소리로 이곳 저곳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이곳은 연예인이나 높은 사람들?(돈많은 사람들이겠죠?)이

연회하는 장소로 쓰이기도 한다고 했어요.

바다를 보면서 파티를 즐기는것.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해요!

 

 

 

 

이쪽 밖에서도 연회준비가 한창이네요~~

이날 비가 조금씩 내렸었는데~~

 

 

 

 

공연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공연장 내부의 모습이에요.

엄청 크고 넓었어요

희안한것이.

좌석이 다 붙어 있어요

앞뒤로 다닐 수 있는 통로가 없고요.

그럼 불편해서 어찌 다니지?

 

 

 

 

 

앞에 서계신 분이 이곳 한국인직원이에요.

 

 

 

 

우왕... 넓다....

한 화면에 다 담을 수 없는 공연장 크기에 또 감탄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로비입니다.

 

 

 

 

오늘의 공연입니다.

네번째 시드니 방문때에는 꼭 공연을 관람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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