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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늦가을 골드코스트와 시드니를 여행했습니다.

그 당시에 블루마운틴을 가기 위해

일일투어를 신청했었어요.

하루동안 블루마운틴과 시드니의 몇몇 여행지를

하루에 여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었습니다.

 

사실 어느 여행사였는지 정확한 가격이 얼마 였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편하게 알차게 다녀온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일일투어가 7-8만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다녀왔던 곳은

블루마운틴-로라마을-킹스테이블랜드-페더데일동물원

이렇게 네곳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블루마운틴(Blue Mountain)과 로라마을(Leura Village)을 소개하겠습니다^^

킹스테이블랜드-페더데일동물원의 정보가 궁금하시면 클릭해주세요^^↓↓↓↓

 #일일투어-킹스테이블랜드, 페더데일동물원

 

우선 저희는 일일투어를 위해 9시쯤까지

집결장소로 모였습니다.

장소는 리지스월드스퀘어 호텔 앞

거의 대부분의 투어는 이곳에서 모여서

시작 되는것 같았습니다.

 

 

 

이곳에서 모인 우리는 차를 타고

한시간 반 정도 후에 도착을 했습니다.

블루마운틴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우리는 스카이웨이를 탑승했습니다.

 

 

 

 

바닥이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보이니 아찔 하더라고요..

 

 

 

 

스카이웨이를 타고 바라본

블루마운틴 숲의 모습입니다.

 

 

 

블루마운틴입니다.

유칼립투스나무에서  분비되는 수액이 강한 태양빛과 만나서

푸른빛으로 보인다고 해서

블루마운틴이라고 합니다^^

 

신혼여행때도 이곳을 방문했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큰 산불이 있어서

검은 연기를 많이 보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옆쪽으로 살짝 전설의 세자매 봉이 보입니다.

 

 

 

 

스카이웨이에서 내려 우리는 다시

케이블웨이를 탔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에코포인트로 가기위해

레일웨이에 탑승!

이 레일웨이는 예전에 광부와 석탄을 나르던 경사52도의 궤도열차입니다!

 

 

 

 

 

레일웨이를 타고 올라왔는데

여기도 역시 기프트샵이!

곧 있을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네요.

이곳.! 호주!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너무 낭만적인것 같아요~

 

 

 

이곳은 에코포인트 옆 레스토랑??

음식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가이드님이 플렛라떼를 추천해주셔서

플렛라떼와 도넛을 먹었어요~

음. 배고팠는지

꿀맛이었어요 ㅋㅋㅋㅋ

 

 

 

 

에코포인트입니다.

 

 

 

 

날이 좋아 세자매봉이 참 잘 보이네요^^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블루마운틴 관광을 마치고 로라마을(Leura Villige)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정원들이 숨어있는 보석같은

마을이라고 소개를 하더라고요.

동화속에서 나올 것 같은 모습들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식사할 시간 한시간을 줬는데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암데나 들어갔어요!

이곳 이름은 Leura Gourmet입니다.

이곳의 위치에요

 

 

 

 

우리가 식사했던 곳에서 본 창 밖의 모습이에요

넘나 멋진 경관이 펼쳐졌어요!

 

 

 

 

내부 모습입니다.

점심시간 이라 그런지 꽉 차있었어요~

 

 

 

 

츄르릅!

 

 

 

이 곳 이름을 나중에 지도에서 찾아서

알게 되었어요.

후기도 찾아봤는데

좋네요! ㅋㅋㅋ

제가 느끼기에도 직원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가성비도 좋았어요!

혹시 이곳으로 여행가는데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이곳으로 가면 좋을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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