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 제주고씨네> 제주동문시장 수제초콜렛, 제주도 여행기념 선물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 

동문시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가면 선물을 사 오는데, 그 선물의 주인공들이 

이날은 같이 있었기에 저는 제가 먹을 크런치 초콜렛이나 사야지 하고 

엄마랑 이곳저곳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제일 복잡한 시장길을 지나 과일 점포가 많은 쪽으로 갔을 때

수제초콜렛집을 발견하게 됐어요.

맛도 좋아보이고 예쁘기도 해서 제일 친한 동생 두명과 시댁식구들에게 

선물할 초콜렛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동문시장 지도입니다.

이렇게 봐서는 잘...;;; ㅋㅋㅋ

 

 

 

동문시장 상세지도입니다.

제가 수제초콜렛을 산 위치는 잘 보이진 않지만 

3번게이트 왼편 아래쪽으로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초콜릿을 파는 매장에는 제주스라고 써있는데 

원래 이름이 제주고씨네였어요.

그 당시에는 과일주스를 주로 판매했었나 봐요.(블로그를 찾아보니....;;)

 

 

동문시장 지도 파일 올려놓습니다. 

다녀와서 보게 된 건데, 갔을 당시에 봤다면 

도움이 많이 됐을 것 같아요 ㅋㅋ

동문시장지도.jpg

0.83MB

 

 

 

제주스 매장 모습입니다. 

다른 매장과 달리 새로 인테리어를 한 느낌이었어요.

이름은 제주스입니다.

 

 

 

원래 이름

 

 

 

초콜렛이 종류별로 이렇게 포장 진열되어있어요.

수제초콜렛이라서 조금 비싸긴 했지만(한팩 만원)

그래도 받으면 기분 좋을 만한 비주얼이라...  카드를 바로 꺼냈습니다.ㅋㅋ

 

 

 

맛이 세 가지 정도 있었는데 앞에서 시식해볼 수 있어요.

현미크런치, 우도땅콩, 감귤초콜렛. 수제쨈도 팔아요.

 

 

 

제가 산 감귤초콜렛 현미크런치 입니다.

 

 

늘 사가던 초콜렛이 아닌 특별하게 수제초콜렛을 사왔더니 

받는 분들도 더 좋아하시고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죄금 가격이 나가지만, 특별한 선물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