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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른 음식점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강원도에 계시는 할머니께서 쟁반을 오봉이라고 한 기억이 있어서 

오봉이란 말이 친근하게 느껴졌는지,

지나가다가 오봉집이라는 간판을 보고 친근한 느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봉집서울대입구점 위치입니다.

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멀지 않아요

 

 

입구입니다.

 

 

 

 

큰대로, 건물 입구로 들어오는 길도 있어요~ 

 

 

 

메뉴입니다. 

 

 

 

저희는 직화낙지볶음 2인분 시켰습니다.

주문하면 요렇게 세팅이 되고, 반찬은 적게 주지만, 

셀프코너에서 취향대로, 양대로 가져오면 돼요.

 

 

 

저희가 시킨 직화낙지볶음입니다.

메뉴를 시키면 대접에 밥도 주는데, 낙지와 콩나물, 김, 참기름 넣고 비벼먹으면 돼요~~ 

 

 

 

이것은 보쌈정식, 

맛있어서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직화낙지와 함께 시켰던 메뉴입니다.

 

 

 

셀프코너에요.

김가루, 쌈, 콩나물, 여러 반찬들이 있어요.

 

 

내부 모습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좀 이른 시간이었고, 

먹고 나올 때쯤 자리가 꽉 차더라고요~ 

 

 

 

낙지볶음 먹는 방법과, 영수증리뷰이벤트

저는 참여해서 음료수 하나 받았네요^^ 

 

 

맛없으면 두 번 안 가는데, 이곳은 낙지볶음이 가끔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아빠 모시고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보쌈도 야들야들하니 맛있고 깔끔했어요.

옆테이블에서 제육볶음면을 시켰는데 맛이 궁금해서 다음번에 한 번 더 방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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