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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숲속의포도원이라는 돼지갈비집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다녀왔네요! 

숲속의 포도원. 

돼지갈비집 매장 옆으로 포도원이 펼쳐져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매운 추운 겨울날이라 앙상한 가지뿐이었고요~ 

여름에도 한 번 방문해 봐야겠어요~ 

 

사실 지난번에는 인원수가 많아 예약을 하고 가려고 하였으나. 

예약이 이미 마감되었다고 하여 (웨이팅도 가능하지만, 어른들을 모시고 가는 상황에 

혹시 기다리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 방문을 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어요.

 

이번엔 5명이었지만,붐비는 저녁시간 전에 가게 되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숲속의 포도원 영업시간은  11:30-21:50 이고,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주말은 15:30-16:30)입니다. 참고하세요!!

 

숲속의 포도원 위치입니다. 인덕원역 8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되고요,

차로도 인덕원 사거리에서 평촌 방면으로 가는길 우측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매장 뒷쪽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숲속의포도원 매장

해지기 전

 

 

이곳은 옆쪽으로 있는 포도밭인가봐요~포도 나무 가지가 조금 보이네요~

 

 

다 먹고 나왔을 때 모습입니다. 예쁜 조명 덕에 이곳이 참 아름다워 보여요^^ 

 

 

 

들어가기 전, 대기자명단입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 이곳저곳 찍음

 

 

 

메뉴판입니다, 일단 맛좋기로 유명한 돼지갈비로 주문!

저희는 처음에 4인분 시키고 나중에 다시 2인분 시켰어요~

거기에 냉면과, 차돌된장과 공기밥까지~

 

 

 

주문하자마자 반찬세팅이 되었고요,

 

 

 

고기가 조금 늦게 나와서~ (구워져 나옴) 셀프코너에 꽤 여러 번 다녀왔어요 ㅋㅋㅋ

 

 

 

드디어 나왔습니다. 떡과 양파도 같이 구워서 먹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일단 나오면 직원분이 먹기 좋게 갈비를 잘라주십니다.

 

 

 

한 번 구워져 나와서 굽는 냄새도 덜 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살짝 탄부분은... 우리의 실수......ㅋㅋㅋ

 

 

오랜만에 먹은 돼지갈비, 고기냄새도 안나고, 육즙도 풍부하고, 깔끔하게 맛있게 먹고 왔네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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