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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관악구청, 관악소방서 근처의 수제비 맛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꽤 오래전부터 제가 자주 가던 수제비집이에요.

벌써 10년은 넘은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얼큰수제비해물칼국수 라는 음식점입니다. 

위치입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할거에요.

 

 

 

매장은 그리 크지 않고, 저희는 토요일 점심때 갔었는데 

나오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메뉴입니다. 

아직은 착한가격~ 전에는 더 착했는데...ㅋㅋㅋ

저는 해물수제비(해수)를 시켰습니다.

 

 

 

매장 내부 모습이에요.

매장은 넓지 않아요. 그리고 예전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앉았던 기억이 있는데...(아닐 수도 있음 ㅋㅋ)

리모델링을 한 것 같기도 한데...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포장주문하면 여기서 꺼내 주시나 봐요

 

 

 

수제비가 나오기 전에 보리밥이 나와요~ 죠기 보이는 열무와 참기름을 넣고 비벼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ㅋㅋ

나왔습니다. 해물수제비. 

밀가루 반죽을 해서 직접 뜯어서 조리를 하세요.

동네에 수제비집은 기계로 만들어서 정이 조금 없던데 ㅋㅋㅋㅋ

여긴 많이 두툼하지도 않고 얇지도 않고 엄청 쫀득쫀득해요.

(불은거, 퍼진거 싫어하는 1인입니다. ㅋㅋ)

 

 

 

집에서 멀진 않지만 교통이 애매해서 근처에 볼일이 있을 때 가끔 가는 곳입니다.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키고 맛있는 수제비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ㅋㅋㅋ

이 추운 겨울날 수제비 한 그릇 더 하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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