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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운전연수 받을 겸, 친언니의 심부름할 겸, 남양주시에 다녀왔습니다. 

남양주시 화도읍

그곳의 정보를 아무것도 모른채 갔다가 우연히 식사하러 들어갔던 굴뚝능이버섯백숙집을 소개합니다.

위치입니다. 천마산역에서 가깝게 나오네요^ ^

 

 

 

 

배도 고프고 화장실도 가고싶고 해서 둘러보다가 들어간 곳인데 

정말 우연히 잘 들어간것 같아요.

 

 

 

메뉴입니다.

 

 

 

저희는 아랫쪽에 잘 보이지 않지만 

솥밥+갈치조림, 솥밥+능이소불고기 점심특선 9,000원 중 능이소불고기를 먹었어요.

메뉴판 한참 보다가 점심특선이 있는걸 나중에 발견하고 주문했죠

 

 

 

소불고기와 반찬이 나왔습니다. 

보기에 둘이 먹기 많은 양이 나왔어요 

 

 

 

고기도 신선해 보이고 야채도 많이 들어있었어요

 

 

 

반찬도 여러종류이고 정성스럽게 잘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솥밥이에요~~~ 

누룽지는 국룰이죠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저는 식당에서 수저와 젓가락이 이렇게 포장되어 있으면 

너무너무 좋습니다. 뭔가 손님을 정말로 위하는 식당의 마음이 느껴진달까....ㅋㅋㅋ

 

 

 

이곳... 들어가자마자 홀에 사람들로 꽉 차 있었어요.

그만큼 맛있고 근처에서 인지도 있다는 거겠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쪽으로 당분간은 갈 일이 없겠지만,

혹시나 기회가 생긴다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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