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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 현지 느낌 쌀국수집 맘맘테이블 (mam mam table) 을 소개합니다^^ 

친한 동생 또딩이와 오랜만에 데이트 할 때 또딩이가 찾아온 맛집입니다. 

맘맘 테이블의 정확한 위치입니다.

제가 대학시절 아르바이트했던 음식점 근처였고,

오랜만에 그 거리를 걸으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신촌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를 이용해서 갈 수 있어요!

 

 

매장 앞 모습입니다~ 매장 크기가 크지는 않아요~ 우리가 갔을 때는 1시쯤이었고, 

점심시간이어서 그랬는지 자리가 꽉 차 있었어요! 

 

 

 

내부 모습입니다~ (들어갈 때~)

 

 

다 먹고 나올 때의 내부 모습(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이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ㅋㅋ)

 

 

이 자리 탐남 ㅋㅋ

 

 

메뉴입니다. 

 

 

한국말이 쓰여있는 메뉴판

저희는 호띠우, 분팃능, 껌찌엔을 시켰어요^^ 

또딩이와 저는 식성이 잘 맞기도 하고 잘 먹기도 해서 

늘 여러가지 시켜서 같이 나눠먹어요^^  여행할 때도 늘 그랬습니다 ㅋㅋ

 

 

껌찌엔 처음 먹어보는 베트남 볶음밥인데 마늘양념 닭다리 튀김이 예술이었어요 

 

 

호띠우 호치민쌀국수 호치민에서 먹었던 맛과 비슷했어요~

(보통 현지음식이 한국에 들어오면 

보통 현지화되기 일쑤이거든요~)

 

 

제가 젤 좋아하는 분팃느엉입니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느억맘(소스)과 다르게 한국스타일이긴 했지만~~ 

그래도 베트남여행  추억 돋더라고요~

 

 

둘이서 메뉴 세 가지 다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포식했어요! 

너무 맛있더라고요^^ 

 

 

베트남 느낌 ㅋㅋㅋ

 

 

대학교 때 자주 가던 신촌 

나이 들어서는 거의 간 적이 없는데 

정말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신촌 거리 걸으니 옛 생각도 나고, 

현지 기분 나는 음식도 먹으니 추억여행하는 듯한 느낌 어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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