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되고 싶은 여인

지난 6월 친한 동생 또딩이의 연차를 핑계로 송도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와서 겁이 나서 차는 못 가져가고 SNS에서 핫플인 포레스트아웃팅스 2023.09.22 - [분류 전체보기] - 송도대형카페, 송도 예쁜카페, 송도 분위기있는카페 송도대형카페, 송도 예쁜카페, 송도 분위기있는카페 저는 분위기 좋고 예쁜 카페들을 좋아하는데요~ 인스타에서 핫플이라고 소문난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에 다녀왔습니다. 친한 동생 또딩이와 송도점 포레스트아웃팅스에 다녀온 후 다른 아는 jw-young.tistory.com 라는 대형카페에 가기 위해 대중통을 이용해서 가는 도중 버스정류장에 딲 가나안덕이 있더라고요! 여기다 하면서 바로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 찾아보지 않고 가면 별로인 데가 많은데 이곳은 직원분도..

파주로 나들이 갔던 날, 베이커리를 여러 곳 둘러보게 되었어요 작정하고 간 건 아니지만 근처에 여러곳이 워낙 SNS에서 핫하길래 몇 군데 들러보았습니다. 그중 한 곳 버터킹빵공장! 우르르 차에서 내려 빵 쇼핑 하고 다시 차에 타고 마치 패키지여행 쇼핑센터에 쇼핑하는 관광객이 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버터킹빵공장 위치입니다. 버터킹 빵공장입니다. 앞쪽으로 주차장이 넓은데 여기에 자주 오시는 언니 한 분이 주말에 오면 주차할 자리 없이 꽉 찬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저희는 평일 낮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 갔어요!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빵 종류가 많고, 또 퀄리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자주 오는 언니가....ㅋㅋ) 요것은 음료 메뉴, 유명 빵 맛집 치고는 가격이 착했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소화가 잘 되는 한식이 좋아지는데요 ~ 사람들과 만날 때 예전엔 기름지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다면 요즘은 한식 위주로 먹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ㅋㅋ 얼마전에 친한 언니들과 만장일치로 정했던 메뉴 일산 꽁당보리밥집을 소개합니다. 영업시간은 11:00-21:30 이고 평일에는 15:00-17:00 브레이크타임입니다. 꽁당보리밥 일산점의 위치입니다. 전에 갔던 분위기 좋았던 정원카페 미완성과 가까이 있어요~ 2022.09.08 - [맛집정보/내가 아는 맛집] - 일산 분위기 좋은 카페 애니골 카페 일산 분위기 좋은 카페 애니골 카페 친언니와 일산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 먹고 급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일산, 풍산역근처, 애니골카페촌에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미완성을 치고 들어가면 안쪽..

요산수치 요산수치가 높으면 통풍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퓨린이 든 음식을 먹으면 몸 안에서 요산으로 분해되기에 한동안 그렇게 좋아하던 고기랑 커피를 끊…지는 못하고 거의 안먹다시피했더니 수치가 떨어졌다. 앞으로도 정상이 되야할 수치가 많고, 또 내 병이 난치이지만 결국 완치됐으면 좋겠다 가끔 지치지만 다시 힘내보자 #루프스 #난치성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16년차

친한동생 또딩이가 데려간 신림동 마뇨떡볶이. 아무 정보 없이 갔다가 홀딱 반해버리고 온 즉석떡볶이 뷔페입니다! 마뇨떡볶이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신림역 3번출구 삼모더프라임타워 2층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00 이고요! 이용금액은 성인 :8,900원 중고생 7,900원 초등생 6,900원 미취학아동은 4,900원입니다! 다른 떡볶이 뷔페보다 조금 더 저렴하네요^^ 마뇨떡볶이 내부입니다~ 어떤것들이 있는지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두 끼는 소스가 액체로 되어있는데 여기는 가루 소스네요~~ 면종류 여기는 볶음밥재료 튀김 떡볶이 종류 외에도 맛있는 음식이 많아요 먹기 전! 즉석떡볶이 맛있게 만들어 먹는 방법이래요 ㅋㅋ 맛있는 소스 배합비율도 알려주네요 ㅋㅋ 저희는 거의 오리지널로 즐겼어요 뭐..

인헌동에 새로 생긴 돈카츠맛집을 소개합니다. 인헌동 카츠오도의 위치입니다. . 카츠오도의 외관이에요~ 내부 모습입니다. 매장 자체는 넓지 않지만 먹는데 불편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마법의 공간... 저 안에서 맛있는 돈카츠가 만들어지는거겠죠?ㅋㅋ 창가 쪽으로도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어요~ 오른쪽은 계산하는 카운터. 메뉴입니다. 오른쪽의 문구들이 돈카츠가 얼마나 맛이 있을지 기대되게 해요~~ 한 끼, 그 이상의 마음을 전하고픈 작은 식당. 문구가 와닿네요^^ 저는 등심을 좋아해서 로스카츠를 주문했어요~ 남편도 같은걸로~~ ^^ 메뉴판 문구에 나와 있듯이 맛있는 돈카츠를 위해서 노력한 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래에 정말 맛있게 먹은 돈카츠입니다. 다음번엔 히레카츠를 먹어 볼 생각입니다~~ 사장님, 직원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