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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시흥에 갔다가 맛집 화룡짬뽕에서 짬뽕을 먹고,

오후에 폭풍검색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 청화공간에 가게 되었다.

청화공간의 위치

 

 

날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던 날...

거기에 행복 두스푼 더 얹을 수 있는 공간에 다녀왔다.

급히 찾은 곳 치고는 아름다웠던 곳. 고즈넉함이 느껴지던 곳.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어떻게 알고들 찾아왔는지...

자리 안잡고, 그냥 아름다운 한옥만 감상하고 돌아와도 좋았을 분위기.

 

 

 

한옥 감상을 끝내고 실내로 들어왔다.

메뉴판은 잘 보이지 않지만.... 이곳의 시그니쳐는 푸른소금슈패너 이다.

 

 

케이크 종류와 병음료도 있다.

 

 

그리고 이곳도 베이커리도 함께 한다.

 

 

주문하고 내부를 둘러보았다.(실은... 자리를 잡기위해 빠르게 탐색을....ㅋㅋㅋ)

평일이었지만 사람이 왠만큼 차있었다..

 

 

우리가 겟 한 자리.. 바깥이 시원하게 보이는 통창옆.

 

 

우리가 주문한 푸른소금슈페너. 시그니쳐음료 이지만 특이한 맛은 아닌듯;;; 

 

 

배가 부른 상태여서 빵을 많이 시키지는 않았다.

 

 

자리에서 본 바깥 풍경 

자연과 아파트의 어울림이 뭔가 조화롭다 ㅋㅋ

 

 

시흥 한옥카페 . 언제 보아도 멋있는 한옥

4계절의 어떤 계절이든 , 하루의 어떤 시간에 보든 그 나름의 

멋이 다 다른 한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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