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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휴가를 보통 친정이 있는 동해시로 가곤 합니다. 

대학교 때에도 동해시에 갈 때마다 들르던 동해시 맛집을 소개합니다.

장군 시오야끼. 얇은 고기에 양념된 야채를 올려서 볶아먹는 요리예요.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는 음식점도 많은데, 이곳은 제가 대학 때 갔을 때부터 

아직까지도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고요! 

제가 간 곳은 묵호동 본점직영점입니다.

식당 바로 앞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편해요!

 

그리고 천곡동 장군시오야끼본점 위치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천곡동 본점을 많이 이용했는데

몇 년 전에 친정에 가서 보니 친정 동네에 직영점이 생겨서 

그쪽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이번 여름에도 친정에 갔다가 묵호동에서 시오야끼를 먹고 왔네요^^ 

 

 

묵호동 장군시오야끼입니다.

 

 

메뉴예요~ 저는 늘 기본에 충실합니다 ㅋㅋ

 

 

 

대패삼겹에 야채. 보기만 해도 엄청 군침 도네요~

 

 

완성된 사진입니다! 

 

 

조카들과 갔을 때 정신없이 흡입하고 치즈 볶음밥은 국 룰이라며... 

사진 찍는 것도 잊은 채 또 정신없이 먹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나서 찍은 사진은 이거뿐...ㅠㅠ

치즈볶음밥 사진 찍으러... 또 가야겠어요 ㅋㅋㅋ

 

 

동해시에 가면 꼭 해산물과 어류를 먹기도 해야 하겠지만,

서울에는 없는 메뉴를 먹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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