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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두 달이 지났나요~ 

동편마을에 가보고 싶어서 

옥이언니를 꼬셔서 그곳에서 만난적이 있었어요.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간 카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또 흑임자라떼가 정말 맛있다고 강추하시더라고요 

 

우선 일구이카페 카페192센티미터 위치입니다.

 

 

 

 

매월 네번째 목요일 휴무이고 

평소에는 11:00-22:00 영업합니다~~^^

 

 

 

 

동편마을 카페거리

거리도 너무 예쁘고 이날 하늘도 한몫했어요!

 

 

 

 

요로코롬 일구이카페가 딱! 있네요! 

지나가다 그냥 들어갔어요~~ ㅋㅋ

 

 

 

 

 

내부 모습이에요~많이 넓지는 않지만 번잡하지 않고 딱 깔끔  딱 내 스타일 ㅋㅋ

 

 

 

 

여기저기 사진 찍었어요~ 벌레가 없는 계절엔 

요기 밖에 앉아서 차 한잔 해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주문하려고 하는데 사장님께서 흑임자라떼 정말 맛있다고 

적극추천을 하셔서 저는 그걸로 먹었어요~ 

옥이언니는 커피로! 

근데... 흑임자라떼..... 정말.. 기대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제가 동네나 다른 곳에서 몇 번 먹어봐서 그냥 그 맛이겠거니 

했는데...... 정말 정말 달라요

쫀쫀한 거품에 흑임자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느껴지는데, 한입 머금고 그다음 느껴지는 카페인의 

쓴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감탄 또 감탄했던 맛이에요.

이 글 쓰다 보니 흑임자라떼 먹으러 또 가고 싶네요~~ (진짜 정말 맛있었음! )

 

 

 

 

 

요건 음료 나오기 전

살짝 보정한.....ㅋㅋㅋ

 

 

 

 

 

이곳 너무 예쁘고 계속 머물고 싶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정말 맛있는 흑임자라떼까지.... 

너무 기분 좋은 동편마을 데이트였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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