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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시어머님 기일이 되면 남편이랑 추모공원에 가는데

저희는 뚜벅뚜벅이라 늘 지하철 여행을 하곤 합니다.

추모공원은 3호선 삼송역에 있거든요~~

 

이번에는 남편이 3호선 라인 인사동근처에서 숙박하고 거기서 가면

훨씬 가깝지 않을까

하는 말에 인사동 앰배서더 호텔을 바로 예약했어요.

아코르 회원이라서 더 저렴한 가격에 숙박이 가능합니다.

 

 

이비스앰배서더인사동의 위치입니다.


 

저희는 안국역에서 만나서 갔는데 종로3가에서도 가깝더라고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흔들렸지만...........

호텔의 모습입니다 ㅋㅋ

 

 

 

 

리셉션이에요~ 이곳에서 체크인!

아코르회원은 맨 왼쪽데스크에서 따로 해주는거 같은데

사람이 많아서 그냥 아무데서나 했습니다 ㅋㅋ

 

 

 

 

여행객들이 쓸 수 있는 컴퓨터와(아마 바우쳐 출력용이겠죠?)

저울~

여행객에게는 필수죠.

 

 

 

 

한쪽켠에 요런 환전 키오스크도 있어요 처음 알았어요~

 

 

 

 

체크인을 하고 룸키를 받아서 객실로 향합니다.

잘 안내가 되어있네요.

그런데 루프탑은 10층에서 다시 비상구로 올라가야하는데

안내가 안되어있더라고요~ (직원한테 물어서 갔죠)

 

 

 

 

 

저희 객실입니다.

가장 작은 객실인데~ 정말 작더라고요 ㅋㅋ

이 호텔은 비지니스호텔 개념인것 같아요~~

그래도 깔끔하고 나름 아늑해서

저렴한 가격에 묵기에는 가성비가 좋았어요!

 

 

 

 

창문입니다.

 

 

 

 

짐을 넣을 수 있게 의자 밑에 서랍이 되어있어서 편리했어요.

 

 

 

 

번잡스럽지 않게 딱 필요한것만!

 

 

 

 

 

욕실입니다. 욕실은 좀 좁고... 오래된 느낌이 났어요.

 

 

 

 

 

 

짐 올려 놓고 사우나에 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로비에요~ 오른쪽이 리셉션, 왼쪽이 출입구, 바로 정면이 비지니스라운지,

그리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세미나실 겸 조식식당이 있어요

 

 

 

 

리셉션에 룸키를 맡기면 사우나키와 수건을 줍니다.

 

 

 

 

 

사우나는 지하 1층에 있고, 지하 1층에는 헬스장과 코인워쉬룸이 있어요.

 

 

 

 

사진은 여기까지!

그런데 제가 갔던 시간에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좀 무섭더라고요~

이용시간은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청소시간은 1시부터 3시까지 입니다~

 

 

 

 

체크인할 때 받았던 조식쿠폰입니다~

 

 

 

 

그리고 근처(익선동,종로3가) 음식점과 상점 정보

 

 

 

 

잘 자고 일어나서 커튼을 여니 멋진 하늘이 보이더라고요.

 

 

 

 

창문을 여니 보이는 멋진 풍경

시어머님 만나러 가는 날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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