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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이 보이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저희가 묵었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산방산이 있었는데요~ 

식사 후에  어디 갈까 하다가 남편이 북카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빠르게 검색한 곳입니다.

(짧은 평을 하자면 커피 맛은 다른 곳과 차이가 별로 없고,

산방산 뷰가 멋있어서 그 뷰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

 

원래 이름은 산방서림 그리고 외관에는 오션브릭이라고 써져 있고 

옆에 있는 오션브릭 풀빌라가 있어요.

이곳 운영시간은  9:00-20:00 입니다.

 

 

산방서림의 위치입니다.

 

 

 

 

 

카페오션브릭.이라고 써져 있어서 한참을 헤맸습니다.ㅋㅋ

우리가 가려던 곳은 산방서림인데 ㅋㅋㅋ

1층 위에 작은 글씨로 산방서림이라고

써있는걸 이제서야 발견했네요 ㅋㅋㅋ

 

 

 

 

 

1층 모습입니다.

 

 

 

 

 

책이 꽤 있었어요

예쁘게 전시되어있어요

책 좋아하는 남편 왈 

거의 본 책이고 신간이 별로 없ㄷ..........

 

 

 

 

 

메뉴입니다. 이날은 직원이 쉬는 날이어서 

안되는 메뉴가 몇 개 있었어요~ 

커피 맛은 다른곳과 비슷

 

 

 

 

2층공간이에요 

저는 산방산이 보이는 게 정말 맘에 들었어요 

너무 멋있고 2층 자체로도 인테리어가 

제 스타일이었거든요 ㅋㅋㅋ

혼자서 책 읽고, 일하러 오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조용하고 아늑했습니다.

구름에 가려진 산방산의 모습은 한 폭의 수채화 같았습니다. 

 

 

 

 

 

3층 옥상이에요~ 

날이 너~~~~~~~무 덥고 습해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날 좋은 날은 하루종일 앉아서 일광욕도 하고 

경치 구경도 하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커피 맛보다 뷰가 더 아름다웠던 곳 

산방서림입니다. 

산멍, 휴식,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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