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비스타워커힐 호캉스 실내수영장,피트니스, SKYARD(야외정원)후기

얼마 전 비스타워커힐에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다녀왔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다녀오게 되었어요

전에 올리지 않았던 수영장 정보와 

피트니스의 정보를 업데이트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쯤부터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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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다녀온 비스타워커힐 호캉스

작년보다 지금 더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오미크론 걸린 사람도 늘어나고 

더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놀러는 가고 싶지만 매우매우 참고 있는 중에 

사진으로 나마 콧바람을 쐬고 싶어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커힐 호텔 중에 비스타워커힐로 다녀왔는데요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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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실내수영장과 야외정원(SKYARD) 입니다.

이곳 워커힐은 수영장이 매우 유명한데요~ 저희의 패키지에는 실외 수영장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실내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다녀와봤습니다^^ 

3층으로 내려가면 웰니스클럽(WELLNESS CLUB)이 있는데 

그곳에 수영장,피트니스,사우나가 있어요~

수영복과 수영모는 구입해야 하고, 피트니스에서는 운동복과 양말을 무료 대여해주는데 신발은 5,500원에 유료 대여 가능합니다~

지금 코로나시국이라 그런지 객실에서 가운을 입고 슬리퍼를 신고 수영장으로 내려갈 수 있었어요~ 

호텔마다 규정이 다 다른가 봐요~ 

 

3층으로 가면 WELLNESS CLUB이 나옵니다.

왼쪽에 피트니스 오른쪽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모가 없다면 이곳에서  구입 가능해요~

 

수영장 내부 모습입니다~ 제가 가봤던 호텔 실내 수영장 중 단연 최고입니다.

뷰가 정말 예술입니다. 밤에는 있어보지 않았지만 야경도 훌륭할 거 같아요~

 

 저 멀리 롯데타워 시그니엘도 보이네요

 

제가 간 시간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곳은 외부로 나오면 있는 곳이에요.

선베드가 있어서 앉아서 멍때리기 좋은 곳이었어요~ 

더워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 때쯤엔 이곳은 천국이 될 것 같습니다.

 

 

 

수영장 업데이트

 

 

수영장에 들어가면 신발장이 있어요! 

저희는 객실에서 가운과 실내화를 착용하고 내려와서 

신발을 이곳에 보관했어요

 

 

 

 

들어오면 안전요원님이 앉아 있는 곳 앞쪽으로 타월이 놓여있어요~ 

 

 

 

 

안전요원 앉아 계신 왼쪽으로 샤워실이 있습니다. 

두 칸 밖에 없어서 사람이 많을 땐  사용을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샤워실 옆쪽으로 탈수기가 있어요 

저는 래쉬가드 겉옷을 객실 올라가기전에 살짝 탈수해줬어요~ 

 

 

 

2분이면 됩니다 ㅋㅋ

 

 

 

안전요원 오른쪽으로 락커룸이 있어요~ 

 

 

 

락커룸 옆쪽으로 구명조끼와 킥판이 있어요~ 저는 잘 이용했어요~~ ㅋㅋ

 

 

 

유아풀... 

 

 

 

저녁시간에 본 수영장모습입니다.

낮에 보는 것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어요~

 

 

피트니스 업데이트

 

3층 웰니스클럽 수영장의 반대쪽에 피트니스가 있습니다.

저희는 잠시 구경하겠다고 허락을 받고 들어왔어요~ 

오전시간이었는데 운동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고요~ 

이곳은 운동복과 운동화가 대여가 됩니다.(운동화는 유료)

저희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이용은 못했지만, 

다음번에 방문하면 꼭 시간내서 이용해 보고 싶어요.

사진은 몇 장 못찍었어요.

 

 

 

피트니스에서 안쪽 문밖으로 나오면 이런 경치를 볼 수 있어요~ 

추워서 금방 들어왔지만~~ 날씨 좋고 춥지 않으면 이곳에 나와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쉬어도 될것 같아요~~ ^^ 

 

 

이상 업데이트 된  웰니스클럽(Wellness club) 수영장과 피트니스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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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투어를 끝내고 남편과 편의점에 갔다가 4층에 있는 야외정원 SKYARD에 들렸어요.

야외에 있는 정원인데 이곳에  앉아서 물멍 때려도 되고 족욕을 해도 되고~ 자유로운 공간이었어요,

 

4층에서 본 경치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장마철이어서 그런지 비가 왔다가 해가 났다가, 무지개도 뜨고~ 하늘의 여러가지 표정을 볼 수 있었어요,

 

4층 이곳저곳의 모습입니다.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저는 그냥 패스했습니다^^

 

나가는 문 앞에 우산도 있었고,

 

발수건과 손소독제도 구비되어있습니다.

 

 조금 있으니 해가 지더라고요

야경입니다. 너무 멋졌어요.

해가 지면서 시원한 바람도 제법 불면서 멋진 서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은 호텔 중 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