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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갈 때면 늘 코스의 시작이 애월이라서 

한 번쯤은 애월에서 노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번엔 제주에 오후에 도착하게 되어 

숙소 체크인 후 저녁식사를 하고 애월 해안도로를 걸어서 

노을이 보이는 노을리 카페에 갔어요.

 

노을리 카페는 유니호텔과 함께 있는 카페예요

2년 전 엄마 칠순 때 가족들과 함께 묵은 적이 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니호텔이 궁금하시면 클릭해 주세요.

 

2022.12.09 - [여행정보/2022년] - <유니호텔>제주도 애월 호텔, 가족숙박, 오션뷰 객실, 조식 후기

 

<유니호텔>제주도 애월 호텔, 가족숙박, 오션뷰 객실, 조식 후기

제주도에 여행을 가면서 가장 신중하게 생각했던 곳이 숙박인데요~ 엄마를 모시고 가고, 가족 여러 명이 가는 거라 컨디션 좋고 한 번에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저희는 3박을 제주

jw-young.tistory.com

 

 

 

 

노을리는 식사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운영시간은

노을리 베이커리카페  9:00-21:00 

브런치(레스토랑) 12:00-21:00  입니다.

 

노을리 위치입니다.

 

 

 

 

 

 

노을리 아름다운 사진 보여드릴게요~ 

참 메뉴는 찍지 못했어요! 네이버 참고하세용^^ 

 

 

 

 

 

카페 앞 도로예요~ 

 

 

 

 

 

베이커리도 함께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거의 없었어요

저녁 먹었으니 패스

 

 

 

 

 

아 정말 노을맛집이네요

 

 

 

 

 

이곳은 이런 쿠션이 있어서 누워서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안쪽으로도 테이블이 많아요!

 

 

 

 

 

네이버 영수증리뷰를 하면 쿠키 받을 수 있어요!! 

 

 

 

 

 

저희는 한라봉과 수박 주스를 주문했고요! 

 

 

 

 

 

노을 맛집으로 리뷰를 써서 쿠키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노을리 카페 옆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요! 

이곳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인생샷 건졌어요 ㅋㅋ 근데.. 택시..... ㅠㅠ 

 

 

 

 

제주도를 당일로도 많이 가고 여행으로도 많이 갔는데 

이번에는 계속 생각했던 '해 질때까지  노을 보며 차마시기' 를 

이루고 왔어요! 그것도 남편과 함께. 

너무 행복하고 낭만적인 시간이었어요!! 

노을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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