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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주일 오전 두통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체하면 두통이 늘 있어서 체했다고 생각해서 물만 마셨다)
교회에서 12시쯤 다 토했다 물만나왔다
체한거면 전날 먹은게 나왔을건데 이상했다
힘들어서 일찍 집에 왔는데 계속 물만 토함ㅠ
갑자기 오한이 왔다.
친한 약사님께서 장염 같다고 하셨다
(요즘엔 장염이어도 구토만 할 수 있다고)
물을 다토하고 오한이 오면 탈수도 온다고 응급실가서 수액과 구토진정제를 맞으라고 하셔서 당장 다녀왔다
일단 오한이 없어지고 구토증상도 없어서 푹잤다
오늘- 죽을 먹고 물도 먹었다 토하지 않았다
점심때도 죽을 먹고 산책을 나갔다 왔는데
심박수가 130 세시간동안 안떨어짐
청심원 먹었는데 두시간이 다되도 떨어지지 않아 안정액(천왕보심단)을 먹으니 30분만에 68로 떨아졌고 설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약사님의 설명
청심원은 외부의 충격 (시험 면접 안좋은소식 등)에 효과가 있고
안정액은 내 심리상태 스트레스에 의한 긴장상태에 효과가 있어서
대부분 청심원을 먹고 안괜찮으면 안정액을 먹는다고…
그리고 내상태
장염이 왔는데 스트레스가 가득차있거나 심리적 압박이 있을 경우 위에서 흡수를 못하고 밑으로도 못나와서 계속 구토를 했고 그러면서 탈수증상 오한증상 와서 응급실에서 일단 수액과 구토진정제로 몸을 진정시켰지만 스트레스에 의해 계속 열이 차고 이로인해 두통과 심박수가 올라가는 증상을 보임
안정액으로 진정시키며 내부의 안정액이 열을 내려주며 설사를 유발함 (설사가 나오는것은 내부 장기의 열을 내려주는 현상이라 장염을 끝내는 현상이라 안심해도 된다하심)
이틀동안 계속 연락해주고 걱정해주시 약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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