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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장작구이!

정말 오래전부터 다녔던 오리고기집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립니다.

전에 백운호수쪽에 있어서 그쪽으로도 자주 가고

강서구에 살 때는 일산쪽으로도 많이 갔는데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선바위에 생긴 후로

이곳으로만 가는것 같아요.

 

온누리 장작구이 과천점

위치입니다.

4호선 선바위역 3번출구에서 5분정도만

걸어오면 바로 있습니다.

차로 오면 매장을 지나친 후 유턴 해서 와야 합니다.!

 

 

 

 

 

이 날 다들 이곳에서 만나기로 해서

저와 또딩이는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걸어왔네요.

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희경언니 경옥언니 수진이와의 모임인데

조금  더 화창했으면 좋았을껄..

날씨가 흐린게 약간 아쉬웠어요.

그래도 우리 그날.. 너무 즐거웠습니다 ㅋㅋㅋ

 

 

 

 

 

매장 옆으로 있는 언덕입니다.

보이는 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장작불을 쐴 수 있는 곳이 나오고

그네도 있고, 예전에 왔을 때는 토끼도 키우고 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잠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차도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패스했습니다 ㅋㅋ

 

 

 

 

 

반대편으로는 백구가 있네요 ㅋ

우리가 갈 때마다 반겨주는 아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앗 메뉴판이 잘 안보이네요ㅜ

저희가 먹은건 오리장작구이와 이베리코특수부위(반근) 입니다.

가격은 48,000원+20,000원

총 68,000원 나왔습니다(고기값만 ㅋㅋㅋ)

네명이서 국수까지 완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베리코 특수부위

우리 수지니가 먹고싶어해서 반근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메뉴를 시키니 반찬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한번 가져다 주시면 그 후부터는 셀프입니다!

 

 

 

 

이베리코특수부위입니다.

목살과 가브리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위들인데

야들야들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드디어 오늘의 메인

오리 한마리입니다.

한 번 훈제가 되어서 나오는거라

한 번 더 익혀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이맛 잊지 못해 자주 옵니다.

 

 

 

 

 

오리 하면 온누리장작구이죠.

 

 

 

 

입가심으로 국수도 나옵니다.

무료에요^^

국수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입가심으론 괜찮음 ㅋㅋ

 

 

 

 

 

고기를 다 먹으면

고기 굽기 전에 넣어놨던 고구마를 꺼내줍니다

고기 먹는 동안 고구마가 다 익는데

이것도 얼마나 맛나는지 몰라요 ㅋㅋ

 

 

 

 

 

먹느라 잠시 구경을 멈췄던 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ㅋㅋ

우리가 이날 일찍 도착해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1층에 앉았지만

2층에도 자리가 엄청 넓어서

매번 2층에 앉았던것 같아요

2층도 테이블이 있다는것!!

우리가 먹을 때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오더니

우리가 천천히 먹은건지...

먹는 동안에 우르르 빠지더라고요 ㅋㅋㅋㅋ

2시간 넘게 있었던 것 같네요 ㅋㅋ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파네요~~

 

 

 

 

다저트로 커피도 팔아요^^

 

 

 

 

 

계산해주신 아주머니 입니다.

엄청 친절하셨어요! ㅋㅋ

잘 먹고 갑니다.

나중에 또 올게요!

 

 

 

 

 

 

오리고기 48,000원 +

이베리코 20,000원 +

음료수 네병 8,000원 +

아이스크림 1,000원

총 77,000원 나왔습니다^^

 

넷이서 나누니 얼마 안되는 값에 엄청 잘 먹었네요 ㅋㅋ

 

선바위, 과천 오리고기 맛집 온누리장작구이 과천점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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